날마다 건강하기158 맛집 - 반조리 찜닭 '토닭토닭' 자주 이용하는 찜닭집 '토닭토닭'은 단계별로 맛을 선택할 수 있어 좋아하는 음식점입니다. ^^ 코로나 사태로 넘 바빠져서 배송도 어려울 때가 있어서 가게 근처 볼 일있어 간 걸음에 반조리 찜닭재료을 포장해서 왔어요. 조리되지 않아 가격은 반가격이지만, 친절하게 조리법이 적힌 설명서를 첨부해 주셔서 적힌대로만 하면 똑같은 맛을 느낄 수가 있답니다. 설명서대로 잘 따라서 만들어 보니 비주얼도 굿이죠? 양념, 당면, 야채, 닭..모두 따로 따로 포장되어 있는데 의식의 흐름을 따라 웍에 다 넣고보니 찍어둔 사진은 없네요 ㅋㅋㅋ 시간을 준수해서 보글보글 끓이면 양념국물이 졸아들고 맛있는 찜닭이 됩니다~^^ 모두 맛있는 저녁시간이 되셨길바래요~ 2020. 11. 13. 맛집 - 장수고디탕 이 식당에 간지는 20년이 넘네요 ^^ 어떤 이유에서 이 식당에 처음 가게되었는지 기억은 잘나지 않지만, 친구 엄마가 비슷한 가게를 하셨던거 같고 친구따라 갔다가 ^^ 한그릇 먹고는 아주 단골이 되어버린 스토리입니다. 이젠 재개발로 이 가게 모습은 볼 수 없구요, 웰빙하와이 바로 옆으로 이전했어요. 메뉴는 초간단하지만 맛은 결코 간단하지 않지요^^ 특히나 부추를 많이 넣어주시는데요, 부추와 고디(다슬기)의 효능을 보면 뭐.. 부추 많은 이유 충~분히 아실 수 있겠죠? 밑반찬은 김치, 고추된장무침, 취나물 무침입니다. 반찬 ㅎㅎ 맛있어요^^ 저는 고디해물전도 시켰는데요, '웃어~'님이 아주 잘 섭취하기에 마~ 이 양보했어요. 취나물이 맛있어서 사장님께 좀 사서 왔어요. ^^ 1인분에 6천원인데 묘~하게 입.. 2020. 11. 11. 눈 건강 - 구기자 분말 & 구기자 효능 저희 집 쮸~양은 어릴때 부터 알약을 잘 넘기지 못해서 약을 먹을때 정말 힘들어 합니다. '좀 크면 좋아지겠지..' 했는데 그렇지도 않네요. ^^; 최근 학교수업, 학원수업, 수행평가, 온라인 과제까지 더해지면서 눈의 피로를 많이 얘기하기에 눈영양제를 샀더니 작은 알약임에도 힘들어 하네요. ㅜ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저분자 구기자 분말'이 효과가 있다기에 준비해 보았어요. 구기자 열매 말린거로는 2시간 정도 끓여야 그 성분이 우러난다고 해요. ㅜㅜ 전 2시간이나 끓일 자신이 없어서, 그냥 저분자 구기자 분말로 준비했어요. GAP인증이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해서 알아봤더니 업체가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 곳으로 ^^ 하루 적정 섭취량은 2~3g 정도인데 하루동안 조금씩 나눠 먹는게 더 좋다고 합.. 2020. 11. 5. 일상 - 집에서 시켜 본 쌀국수 이젠 날씨가 꽤 쌀쌀합니다~^^ 우리 이웃님들 컨디션 잘 관리하고 계시죠? 문득 쌀국수가 먹고 싶어져서 인근 맛집정보를 검색하다가 배민을 통해 주문해 보았어요. (인근 코로나 발생 소식이 있었거든요 ㅜㅜ) 집에서 시켜 보는 쌀국수는 경험이 없던터라 궁금했는데요, 밀가루면보다야 건강하겠다는 믿음을 갖고 ㅎㅎㅎ 얼큰한 맛으로 하나, 가장 기본(기본을 보면 나머지 메뉴는 가늠이 되죠?^^)도 하나.ㅎㅎ 다양한 소스가 함께와서 좋았는데 고추가루가 좀 더 많았으면 좋았을뻔했어요. 매운맛을 좋아하다 보니 부족하게 느껴집니당. 배달의 특성 상 식당에서 먹는 맛 따라가긴 어렵지만, 보내주신 팁을 보며 이리 저리 조합해서 먹었는데 편하고 좋더라구요 ~ 먹는 도중에 살짝 렌지에 데워 따뜻함을 놓치지 않았어요 ㅋ 저의 픽은.. 2020. 11. 2. 일상- 오가다 프리미엄 티 선물세트^^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하는 날씨입니다.^^ 하늘 구름도 길이 낫듯 넘 재밌죠? 상상력을 자극하는 풍경입니다. 이런 날은 선물로 받은 티세트 개봉해야합니다. 그렇지않나요? 모과 유자청 미니 2병, 배도라지 2 통, 블렌딩한 차 3가지가 들어있네요. 날씨가 쌀쌀하니 모과유자차 부터~ 적당한 척척함이 입맛 돌게하네요^^ ^^;; 마시다 보니 사진이 없네요 ㅋ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농도입니다. 이번에는 한라봉과 오미자 블렌딩한 티!! 뒷면에 맛있게 먹는 방법과 미리 평가된 풍미가 잘 설명되어 있어요. 향이 향긋하니 음~ 포장이 향을 더 잘 유지하게 하는거 같아요. 예쁘게 우러나는 컬러와 향이 자꾸 눈길을 끕니다. 음~~ 향이 정말 끝내줍니다 ^^ 쵝오~ 마셔 본 블렌딩 차들 중 상위에 들어갈 듯 하구요, 우러내.. 2020. 10. 18. 가을엔 '송이버섯' & 효능 추석이라고 인사드리러 간 부모님 집에서 잘~ 생기고 향기로운 송이를 만났어요. 저의 마미께서 며칠 알바하셨다구 자녀들 위해 송이버섯을 쏘시는 거에요. 이것이야 말로 송이 FLEX~!! ㅎㅎ 작은 한박스에 몇키로 였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금액이 20만원 이었어요. ^^; 그것도 지인찬스로 어렵게 구했다고 하네요. (위 사진은 먹을만큼 덜어내고 남은 송이들의 앙증맞은 모습) 송이는 칼을 대는 순간 향이 사라진다는 썰~이 있어서 한결 한결 고이 고이 찢어 엄마집에선 왕창 ㅋㅋ 먹고, 챙겨주신 걸로 집에선 아껴먹습니다. ㅎㅎ 이렇게 귀해진(송이가 잘 나지 않는다고 해요 ㅜ.ㅜ) 송이 효능도 알고 먹어야겠죠? " 송이버섯 효능 " 1. 항암작용 암세포를 죽이고 억제하는 항암효과가 있어요. 2. 기관지 청소 효과.. 2020. 10. 5. 요리 - 무수분 돼지고기 수육 무수분~ 물없이 수육을 해 보았어요. 모 TV방송에서 소개되어서 꼭 한번 해보고 싶었거든요.^^ 압력솥에 양파, 사과, 대파를 썰어서 깔아줍니다. 집된장, 간마늘, 요리술 1스푼씩 해서 썩어줍니다. 그리고 이 양념을 돼지고기에 골고루 발라줬어요. 지방함량이 적은 뒷다리살로 했구요~ 집에서 무럭무럭 잘 크고 있는 바질을 콕 콕 박아줬답니다. ^^ 압력솥 '찜' 취사 1회, 20분으로 쪘어요. 야채와 과일에서 넉넉히 수분이 나온거 보이시죠? 한 덩이 건져서 썰고 미식회를 ㅋㅋ 오호~~ 저는 물에 하는것 보다 무수분이 더 좋은거 같아요. 수분도 적당하고 정말 잘 익었고 냄새도 전혀 없네요!! 저만 먹을거니 한 접시면 오우케이~~^^ 배 선물상자 포장재 깔고 ㅋㅋ 한 컷~!! 쌈이 없으니 지난번 사 놓은 어리잎.. 2020. 9. 30. 두부 전문 식당 영양이 좀 필요한 시기입니다~^^ 저녁 먹으려 두부 전문점에 다녀왔는데 상호가 생각나지 않네요 ㅎㅎ 밑반찬이 정갈하게 나와서 좋았는데 오랫만에 잡채를 봐서 맛나게 먹었구 콩비지찌개 넘 맛있었어요. 기억에 남는 조합이었는데,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채반아래 물을 담아서 은근하게 데워주며 먹어서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던 점이 좋았어요.^^ 저두 센스있게 이렇게 세팅해야쥐~ 수육, 문어숙회, 손두부, 고추, 마늘~~ 넘 맛났네요. 젓갈을 좀 올려먹어도 맛있었을거 같긴해요. 담에 집에서 해봐야징~~ 감기 조심하세요~^^ 밤 풍경 좋네요~~^^ 2020. 9. 25. 영양 덩어리 '어린잎 채소' https://ko.wikipedia.org/wiki/%EC%96%B4%EB%A6%B0%EC%9E%8E%EC%B1%84%EC%86%8C어린잎채소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어린잎채소에 대해 설명한다. 각종 채소류의 잎이 어려 부드러울 때 10~15cm 정도로 잎자루 부분에서 수확하여 샐러드등에 이용된다. 주로 경수채, 다채, 청경채�ko.wikipedia.org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어린잎채소 큰팩으로 구매했습니다^^ ° 어린잎 채소 효능 ° 채소는 씻어 절단하는 과정에서 미네랄 등 영양분이 흘러나가고 마는데, 어린잎채소의 경우 어린잎을 한 입 크기로 수확하여 그대로 씻어 먹을 수 있으므로 영양분의 유출도 적답니다~ 어린잎채소로 간단하게 브런치를 준비해 봅니다. .. 2020. 9. 21. 일상 - 새 식구 하루종일 비가 내려서 바람이 꽤나 쌀쌀하죠? 간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최근 집에 들여와 함께 지내는 아이들을 소개하려구요. 페퍼민트랑 바질입니다. 벌써 몇번 따서 돈가스에 올려 먹구, 삼겹살에 올려 먹구, 피자에도 올려먹구 ㅎㅎ 차로 우려 먹기도 했어요~ 페퍼민트는 시중에 파는 것보다 향이 약하게 나는데(볶지않아서 그런듯) 저는 이 정도의 향이 좋더라구요. ㅎ 매일 아침 두 잎씩 따서 마시곤 한답니다. 바질이 은근 매력적입니다. 조금 기름진 요리엔 다 잘 어울리는데요, 무엇보다 쑥 쑥 자라서 따 먹는 재미가 있어요~^^ 가을하면 국화죠!! 향이 넘 강해서 국화꽃 선호하지 않았는데 올 해 2020년은 기억에 남을만한 해인지라..그냥 데려와서 예뻐해 주고 있어요^^ 몬스테라 새싹이 보이시나요? 이틀 전.. 2020. 9. 17. 집밥 - 양푼이 비빔밥 어젠 야채 가~ 득 넣은 비빔밥을 대패삼겹살로 김처럼 싸서 먹었어요^^ 배가 고팠서 먹는데만 집중했네요. 오늘은 ㅎㅎㅎ 양푼이 비빔밥입니다. 양푼이끼고 먹어 보고 싶었는데 드뎌 했네요^^ 최근에 만든 고디장( 이전에 소개드린 다슬기장 기억하실려나요?^^) 속 고디(다슬기) 듬뿍 뜨고~ 집에 있는 야채, 계란 후라이 하나, 양념은 다슬기장 국물, 참기름 한 바퀴~ 휘리릭!! https://slownstraight.tistory.com/m/292 반찬만들기 - 고디효능 & 고디장(다슬기장) 만들기 날씨가 쌀쌀하니 가을의 중턱에 쑤욱~ 들어 온 느낌입니다. 이런 계절에는 더욱 가족들 식사 준비에 신경을 쓰게 되는데요^^ ** 지역별 고디 or 다슬기 명칭 오늘 지인분이 직접 잡은 고디(다슬기) slownstr.. 2020. 9. 4. 반찬만들기 - 우엉조림 우엉은 뿌리채소로 장건강에 아주 좋은 영향을 주는 식재료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엉조림반찬은 안떨어지게 열심히 만들어 먹는답니다. 우엉을 깨끗하게 씻어서 편으로 썰어 보았어요^^ 원래는 물 넣지 않고 만드는 편인데 오늘은 야채수(아리거나 쓴 맛이 없었어요)가 넘나 맑고 맛있어서 활용해 보았습니다. 깨끗하게 씻은 우엉을 솥에 넣고 잠기듯 물을 부은뒤 7분 정도 삶아 줬어요. 우엉을 건지고 남은 야채수는 요리나 찌개에 활용하심 됩니다. (우엉 큰 대 2 개 기준) 간장 5큰술, 맛술 1큰술, 야채수 종이컵 1컵 반, 식용유 1큰술을 넣어서 푹 끓이듯 조려줍니다. 조청 4큰술이랑 올리고당 1큰술, 굴소스 1스푼 넣고 조려주지요. 물이 완전 졸여질 때 까지 뒤적여 주다가 다~ 조려지면 불을 끄고 뚜껑을 닫아둡.. 2020. 9. 2. 이전 1 ··· 5 6 7 8 9 10 11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