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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우주 이야기7

뉴스 - 통가 화산 폭발 이후 일본도 꿈틀 ㅜ.ㅜ 뉴스에 따르면 통가화산폭발 이후 일본 아소산 화산의 조짐이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또 그 위력은 통가화산의 100배가 된다고 하죠? 아소산 화산의 조짐 "日 화산지대 심상치 않다"…통가 폭발 이후 잇단 분화에 '긴장' 남태평양 통가 인근 해저화산 분화 이후 주요 화산지대의 추가 폭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일본 서부 화산지대에 심상찮은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29일 일본 닛칸겐다이 www.asiae.co.kr 지구촌 소식 여기저기가 심삼치 않습니다. 2022. 1. 30.
별 이야기 들려주시는 안상홍님 & 어머니하나님 (Ⅱ) 이번 8월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지 읽어보셨나요? ^^ 저는 정말 열심히 집중해서 읽고 있는데요, 이번 호에 소개된 또 하나의 '별이야기'가 제 마음을 쿵쾅거리게 합니다. 이 땅의 모든 만물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천지만물를 창조하실 때, 만물 속에 하나님의 뜻(신성)을 담아 두셨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가 밤하늘을 올려다 보면 보이는 별빛을 통해 하나님께서 알게 하고자 하시는 뜻에 대해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엘로히스트 8월호 [우주가 보내는 신호, 별빛] 의 일부..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주인공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우주 탐사를 떠난다. 그는 5차원 공간에서 지구에 있는 과거의 딸에게 신호를 보낸다. 지금 이 순간, 인류도 우주로 부터 시간을 뛰어넘은 신호를 받고 있다... 2020. 8. 25.
별 이야기 들려주시는 안상홍님 & 어머니하나님 지난 4월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에 소개된 별 이야기를 읽다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늘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와 동행하시는 하나님, 만물이 이토록 증거하는 우리의 하나님 앞에 경외심 가득함은 당연하겠지요? ^^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만물 속에는 우리가 있었고 그걸 알게 하시려, 안상홍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는 우주의 질서 속 우리의 이야기를 담아 두셨네요. 잠시 별 이야기의 끝부분을 인용해 볼까합니다.. ** 별의 죽음과 우리의 시작 별은 우주를 아름답게 수놓을 뿐 아니라 세상에 존재하는 원소들을 만들어 낸 원소의 고향이다. DNA의 뼈대가 되는 원소 인(P)은 우주의 시작에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그동안 인의 기원을 찾을 수 없었다. 2013년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2020. 5. 4.
지구 온난화로 태풍이 느려지고 있다 태풍이 강할수록 지구의 에너지 불균형이 해소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저도 처음 알았는데요, 이 기사를 접하다 보니 지구의 모든 질서가 정말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2695 최근 지구온난화로 태풍이동속도가 느려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어요.저도 처음엔 태풍이동속도가 느려지면 그로인한 피해가 천천히 일어나는 것 아닌가 생각했는데요...결과는 No~태풍이 느려짐에 따라 지구 에너지순환이 일어나는 범위가 줄어들면서 지구 자정 작용에 구멍이 생기게 된다는 군요. 기사의 일부를 인용해 보면,열역학적으로 학계에선 지구온도가 1도 상승하면 습도가 7% 상승한다고 알려져 있다. 거센 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줄더라도, 대신 속도가 느린 태풍이.. 2018. 6. 7.
고차원 세계로의 여행-패스티브닷컴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 한 마리가 꿈틀거리며 아주 느린 속도로 나뭇가지 위를 기고 있다. 보름여가 지난 후 애벌레는 수차례 탈피를 거듭한 끝에 번데기가 된다. 번데기는 보호색을 띠며 안전한 곳에서 새 삶을 준비한다. 그리고 마침내 나비로 대변신을 하여 하늘을 날아다닌다. 자연 생태계에서 흔히 일어나는 이런 변화 속에서 우리는 ‘차원(次元)’을 이해해볼 수 있다. 애벌레가 기어다니는 나뭇가지 위는 1차원의 세계다. 애벌레는 선으로 된 1차원의 세계 속에 머물러 있다. 나뭇가지의 가느다란 선에서 전진과 후퇴를 반복하며 살아간다. 그런 애벌레가 번데기가 되더니 어느 날 나비로 다시 태어났다. 이제 나비는 3차원의 세계를 활보한다. 자유롭게 하늘을 날기도 하며 꽃에 앉아 맛있는 꿀도 먹고 꽃가루로 목욕도 한다. .. 2016. 10. 13.
달의 인력-지구를 붙잡아주는 달 달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지구의 자전축을 흔들리지 않게 고정하는 것입니다.지구는 자전축이 약 23.5도 비스듬하게 기울어진 채 자전하고 있답니다. 이 때문에 태양의 고도가 달라지고 사계절의 변화가 나타나는 것이죠.지구의 자전축은 태양과 달의 인력으로 균형이 맞춰져 있어 그 변화폭이 다른 행성에 비해 매우 작습니다.만약 이 균형이 깨진다면 지구의 자전축은 급격한 변화를 겪게 됩니다. 실제로 화성은 위성의 영향이 매우 적기 때문에 자전축이 10도에서 60도까지 큰 폭으로 변동합니다.만약 자전축이 안정되지 못하고 크게 변한다면 지구는 격렬한 기후변동을 겪을 것이고, 생물체들이 서식할 수 있는 안정된 환경이 조성될 수 없죠. 이뿐 아니라 지구에 작용하는 달의 인력이 줄어들면 태양이나 다른 행성들의 인력이 상.. 2016. 5. 14.
달이 만드는 밀물과 썰물 이야기 지구의 바다에서는 하루에 두 번, 역동적인 현상을 볼 수 있다.바닷물의 수위가 규칙적으로 변하는 밀물과 썰물이 그 현상이다. 세계에서 밀물과 썰물의 높이 차이가 가장 큰 캐나다의 펀디 만에서는 그 차가 무려 15미터나 된다고 한다. 밀물 때 펀디 만 썰물 때 펀디 만 밀물과 썰물은 지구에 대한 태양과 달의 인력이 만들어내는 해수면의 승강운동(해수면이 오르내리는 것)으로, '조석 현상'이라고도 한다.하지만 태양보다 달이 약 2배 정도 큰 영향을 미치는데, 달이 태양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질량을 가지지만 지구로부터의 거리가 훨씬 가깝기 때문이다. 바닷물이 드나드는 조석 현상(밀물과 썰물현상)으로 인해 바닷가 생태의 보고인 갯벌이 형성된다. 갯벌은 다양한 해양 생물의 서식처와 풍부한 영양분을 제공함으로써 해양 .. 2016.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