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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생각은 어떠니?14

세상에 이런 골드 바 ^^ 원래 아기자기한거 좋아하지만.. 이렇게 부티나는 아기자기함은 처음입니다. 바로 바로~~ 골드바~^^ 진심 하나 얻어 오고 싶었는데, 제 마음을 알아차렸는지 ^^;; 선물로 하나 주셨어요. 홍홍홍~ 이 말은? 찐 골드바가 아니라는 사실~~ ㅎㅎㅎ 무엇일까요? 알아 맞춰 주세요~~ ... 골드바 수제 비누랍니다 ^^ 2023. 8. 3.
수확의 기쁨 ^^ 가을 가을한 날씨입니다~ 하늘은 한없이 높구요, 체감온 쾌청하기 그지 없어요^^ 엄마집에 들렀다가 옥상 한켠에 심어 둔 고추가 잘 익어 따려구 올라갔는데.. ㅎㅎ 귀여운 쮸~양은 어째 수확을 해두.. 쪼꼬미만 따고는 귀엽다고 이리 찍고 저리 찍고..ㅋ 외할머니는 그 모습이 귀여워 맛난거 먹으라고 용돈도 주십니다~ ^^ 쮸~양은 귀여운 고추 수확의 기쁨이 컸을까요? 용돈 수확의 기쁨이 컸을까요? 이래저래 수확의 기쁨?이 있는 하루입니다. 2022. 9. 26.
감사의 힘 '뿜 뿜~' 쮸~ 양이 5살 때 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매일 잠들기 전 어떤 기도를 할까 고민했던 적이 있어요 ㅎㅎ 하나님의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아시죠?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기도로 하는 생활~의 기쁨을요. 그 때 부터 잠들기 전 5개씩 감사기도를 해 보기로 했었답니다. ^^ 어느덧 ~ 세월이 10년이 훌~ 쩍 넘은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 ㅎㅎ 같은 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해결하려 하는 좋~~은 습관이 생겨 친구들과도 두루 두루 잘 지낸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의 선하신 가르침 덕분입니다. ^^ 예전엔 학기마다 청소년 인성강의도 많이 준비해 주셔서 열심히 참여해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요... 지금은 아시다시피 코~시대라 청소년 인성강의를 진행할 순 없지만.. 덕분에 좋은 .. 2022. 2. 28.
지난 영화 다시보기 - 루시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etc&mra=bkEw&pkid=68&os=1840997&qvt=0&query=%EC%98%81%ED%99%94%20%EB%A3%A8%EC%8B%9C%20%EC%A0%95%EB%B3%B4 영화 루시 정보 : 네이버 통합검색 '영화 루시 정보'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 루시 줄거리 10%, 인간의 평균 뇌사용량 24%, 신체의 완벽한 통제 40%, 모든 상황의 제어 가능 62%, 타인의 행동을 컨트롤 100%,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의 진화가 시작된다!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는 어느 날 지하세계에서 극악무도하기로 유명한 미스터 장(최민식)에.. 2021. 8. 2.
일상 - 비 와서 동태전 어제 하루 종일 비가 왔어요. 비 온다고 제가 호락호락하게 찌짐 굽고 그런 스퇄은 아닌데..ㅎㅎ 모처럼 큰 맘 먹고 동태전이라도 구워 줘야겠다 싶더군요. 밀가루랑 계란물 입힌다고 촬영 사정이 여의치 않아 ^^ 그냥 다 구운 동태전(feat.다시마전) 사진만 있어요. 옆에 저 애매한 다시마전은 거들뿐!! 신기한건 꼭~ 이렇게 안하던 메뉴 해 놓으면 다들 늦어요 ㅋㅋ(영혼 탈탈~웃픈 현실). 그래서~ 아랫집 언니 나눠주고 저 먹고..다 늦은 시간에 야식으로 '웃~어?'님과 '쮸~~'양이 먹었네요. 역시 사람은 하던대로 해야 합니다!! 2021. 4. 13.
디퓨저 만들기 ^^♡ 디퓨저 만들기라고 하니 솜씨 좀 있나보네~~하셨죠?^^ 사실은 그냥 내용물만 바꿔준거에요 ㅎㅎ 저는 향에 관심이 많아요~ 집 곳곳에 가득 채워둔 향은 블랙체리향이었는데요, 그 중 하나를 다 써버렸네요. 때마침 아는 언니가 써보라고 준 '레불'향수. 사실 이 향수의 정확한 명칭은 레불오데코롱이에요. ** 오데코롱이란? '콜로뉴의 물'이라는 의미. 정식으로는 오드 콜로뉴. 독일의 쾰른에서 1907년, 조반니 마리아 파리나가 만든것으로 알려졌는데 방향성 화장품의 일종으로 알콜 순도는 75~85%, 향료농도는 3~5%와 향수나 오드 뜨왈렛 보다도 적으며 향기의 지속시간도 향수보다 1~2시간 짧다. 향기가 가장 가볍기 때문에 다량으로 사용되며 스포츠나 입욕 후에 전신에 듬뿍 뿌린다든지, 실내용 향수로서 간편하게 .. 2021. 2. 11.
일상 - 더불어 사는 세상 (응원키트) ^^ 좀 전에 심야택배 배송 알림을 받았어요. 헉~!! 서둘 서둘!! 서둘러~ 뭣 때문이냐구요^^ 수고하시는 택배 기사님 응원 키트 준비합니다. ㅋ(별건 아니지만..힘내시라구) 홍삼 2 봉(1봉은 정이 음써요~ ㅋ), 과자 1봉 담아 봤어요. 맘이 급하니까 글씨도 잘 안써지지만 ㅎㅎ 문 앞에 keep~ 해 두고, 잠시 뒤 택배 도착 소식에 나가보니 기사님이 잘 가지고 가셨나보네요 ^^ 사라졌어요. ㅎㅎ 요즘 뉴스를 통해 배송기사님들의 안타까운 과로사 소식이 많았잖아요. 조금이라도 응원을 보내면 힘이 나서 엔돌핀이 돌꺼라 믿어요. 저희 집 '웃어~?' 님도 기꺼이 응원하구요. 이웃님들께는 따뜻함을 선물한 밤이죠? ^^ 아름다운 밤이에요~ 2020. 10. 27.
'조선의 마음' - 영화 해어화 중에.. https://www.youtube.com/watch?v=bXa47Sielrk 노래가사가 일제강점기 때의 우리민족의 정서를 느낄 수 있어서 자꾸 듣게 되네요. 가사 홀로 메마른 들판 위에 기댈 곳 하나 없이 외로이 서있네 못다핀 꽃한송이 기나긴 어둠속에 태양은 뜨지 않아 힘겨운 하루하루 눈물만 흐르네 눈물아 비 되어라 서글픈 세월 맘을 적셔다오 아아 침묵아 이제 천둥이 되라 숨죽인 저 대지를 흔들어다오 설움아 너는 폭풍이 되라 눈감은 하늘을 모두 잠깨워다오 비는 기약없는 비는 가여운 이 땅을 기어이 버리는가 눈감은 하늘이여 메마른 폐허 위에 핏물보다 더 붉은 눈물이 흐르네 서러운 눈물이여 눈물아 비 되어라 서글픈 세월 맘을 적셔다오 아아 침묵아 이제 천둥이 되라 숨죽인 저 대지를 흔들어다오 (설움아 너는.. 2020. 6. 27.
일상 속 팁 - 실리카겔 재사용 ^^ 별거아니지만,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싶어 저의 생활팁 하나 올려 봅니다. 너무 별거 아니라서 좀 쑥스럽긴한데요, ^^;; 실리카겔입니다. 김이나 어묵, 가방, 신발 등등.. 습도 조절이 필요한 제품이나 식자재에 꼭 하나씩 들어 있는데요, 저는 이 아이들을 버리지않고 모아~~ 모아서 재사용합니다. 1. 실리카겔 재사용 - 식재료 습도조절 비닐 소재라서 주방세제랑 물로 깨끗이 씻어 말리 후, 버섯같은 식재료 보관할 때 한두개씩 넣어 야채칸에 두면 흰곰팡이 피지 않고 오~래 보관 가능하답니다. 2. 실리카겔 재사용 - 신발장 & 옷장 또, 화장품 사면 가끔 샘플 담아 다니라고 작은 주머니 들어 있더라구요. 은근 유용한 쌰쥬의 이 주머니는 부직포 재질 혹은 그물재질이어서 활용하기 좋아 모아둡니다. 사이즈도 카드지.. 2020. 6. 8.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 진짜 훌륭한 사람 https://pasteve.com/the-superlative-of-great/ [짧은이야기] 진짜 훌륭한 사람 - 공자가 정의한 진짜 훌륭한 사람 [짧은이야기] 공자의 제자 자공(子貢)이 공자에게 물었다. “선생님, 어떤 사람이 휼륭한 사람입니까? 마을 사람들이 모두 그 사람을 휼륭하다고 평한다면 훌륭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공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pasteve.com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사이트는 저에게 또 다른 지혜보따리입니다. ^^ 물론 첫번째 지혜보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구요~ 저는 패스티브에서 '일화일언' 코너를 좋아하는데요, 간단한 글을 읽으며 생각도 해야하구요 또 그 속에서 발견하게 되는 지혜가 마음을 시원~하게 한다고나 할까요? ^^ 오늘은 '진짜 훌륭한 사람'이란 글을 데려.. 2020. 3. 11.
8.15 광복 특집 - 내부의 적 [ 배신의 기록 - 밀정] 8.15 광복 특집으로 준비된 시사 '창'에서 [밀정]에 대한 내용을 접하고 정말 놀랍고 안타까운 마음을 느낍니다.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지금은 광복을 맞이한 이 곳 대한민국에서 편하게, 자유롭게 살아가는 저이기에.. 독립의 이야기는 먼 역사의 한 부분이라 생각되기도 하지만 불과 100여 년 전의 일이네요. 국가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내 놓은 독립운동가들과 대한민국의 독립은 이루어 지지 않을꺼라며 자신의 안위와 편안함을 택한 밀정들. https://youtu.be/lbGVmD4DNlE 독립운동가들의 가장 가까운 측근들이었던 이 밀정에 의해 수고가 물거품이 되고 동료들이 죽어갈 때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해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가장 믿었던 동료를 믿지 못하게 만드는 내부의 적 [밀정]. 그.. 2019. 8. 15.
사랑에 빠지게 하는 36개 질문 이미지 출처: 픽사베이 http://36questionsinlove.com/ [아내의 맛] 김민 ♡ 이지호 편에 나와서 모두를 궁금하게 만든 질문^^ 한번 정도 재미로 해보는것도 좋겠죠?^^ 2019.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