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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건강하기158

일상 - 장미꽃의 재탄생 비가 내리려 하루종일 날씨가 흐렸어요. ^^ 우리 잇님들 잘 지내시죠? 꼭 한 달전에 예쁜 친구로 부터 그 친구 마음을 꼭 닮은 아이를 선물받았습니다. 정말 예쁘죠? 보통은 말려서 보관하는데 이번에는 꽃병에 꽂아 두고 싶었어요. 작은 한 다발 만들어 꽃 좋아하는 이웃 아가엄마에게 선물하고~ 저는 계속 꽃병에 두었답니다. ^^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ㅎㅎ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썩지도 않고 물속에서 그대로 마른거 있죠? 한 달이나 지났다고 버리려고 보니까 넘~ 예쁜겁니다. ㅎㅎ 그래서~ 재활용하기로 했어요. 집 안 모서리 코~너에 생기를 좀 줘 볼까하구 말이죠~ 마침 빈 라탄바구니도 있고 ^^ * 장미꽃 재활용~ 1. 그럼에도 장미가 많아서 이번에 사용하지 않는 티스푼통에 장식으로~ * 장미꽃 재.. 2022. 4. 21.
일상 - 쟈뎅 아워티 타임 봄봄~한 날씨~ 벚꽃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요즘은 커피 보다 맛있는 차 한잔 챙겨 꽃길을 걷고 싶어요~^^ 그래~서~~ 네가지 맛으로 구성된 아이를 주문했더니 꼭두새벽에 쿠팡맨이 다녀갔습니다~ 고맙기두^^ 음~ 하나 하나 구경하고 뭐부터 먹나~ 고민하다가? 네가지 맛으로 구성된 아이를 주문했더니 꼭두새벽에 쿠팡맨이 다녀갔네요 ㅎㅎ 음~ 하나 하나 구경하고 뭐부터 먹나~ 고민하다가? 아직 덜 깬듯한 잠을 깨우는데는 '레몬 얼그레이'가 좋겠다 싶었죠. 따끈하게 한 잔~ 음~ 넘 맛있습니다. 꼭두새벽 부터 뭥이? 하시겠지만 ㅎㅎ 소꿉놀이하는듯 재밌어요. 앗~!! 마지막에 발견한 이 아이~ 이 새벽에는 레몬 얼그레이 티가 딱이군요. 저~ 쎈쓰 쫌 있는거 맞죵? ㅍㅎㅎㅎ 2022. 4. 1.
취미- 티타임 즐겨요 ^^ 요즘 티타임을 즐긴다고 소문이 났는지, 천사들이 새로운 건 맛보라고 하나씩 주시는데요^^ 다양한 차를 접할 수 있어서 늘 천사분들께 감사드려요 ^^ 오늘 먹은 차가 늠~ 맛나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쟈뎅에서 나오는~ '쿨라임 파인애플 민트티'. 제 입이 아주 즐거워 하는 상큼,달콤, 향기까지~~ 우리 이웃님들도 혹시 드셔 보셨나요? 정말 맛있네요~ 쮸~양도 좋아라해서 방금 몇 통 주문했어요.^^ 요즘 맛난 차들이 넘~ 많아서 입이 즐겁고 커피도 좀 줄일 수 있어서 더 건강해 질 것 같아요. 꼭 한번 즐겨 보시길 바래요~ 봄 향기 함께 전합니당~ 봄이 오나 봄~ ㅎㅎ 2022. 3. 17.
(건강차) 인삼꿀절임, 인삼청 어제 엄마 뵈러 갔다가 풍기인삼 조금 얻어 왔어요~^^ 첨엔 거절했는데 6년근이라기에 좀 흔들렸네요. 작은 통에 담고 남았으면 했는데~^^ 막상 담아 보니 한 통 딱 맞더라구요 ㅎ 뇌두는 먹으면 어지럽다고 해서 잘라서 빼구~ 꿀을 듬뿍~ 담아 두었어요♡ 내일 한스푼 먹어 보고 평가를 남길께요~ 우리 잇님들도 건강 단~디 챙기세요~~ 2022. 2. 2.
명절 선물 벌써 명절 선물이 배달되고 있습니다. 황금 보자기, 빨강 보자기~ 예쁘게도 싸서 도착된 아이들 하나 둘 ~ 개봉박두~^^ 띠로리~~ 넘 예쁩니다(사실 저는 맛보다 예쁜포장에 더 약한 편이라~^^;;). 그 중에서도 레드향~~ 향기가 감동입니다. 올망졸망 사이 좋게도 들어있네요^^ 향기에 못 이겨 하나를 갈랐습니다~ 새콤 달콤~ 향기까지 ~ 저 탱글함 어쩔~~!! 저만 먹어서..아니, 저희만 먹어서 넘 죄송해요~^^;; 2022. 1. 20.
집밥 - 수육과 방어회 ^^ 며칠전 두부 전문점에서 수육을 하나 시켰더니, 이렇게 포두부에 싸서 먹는 수육이더라구요. 야채쌈 대신 포두부에 싸먹는건데..고소하게 맛있고 몇번 먹지 않아도 엄청 배가 불렀어요. ^^ 다이어트 되겠다고 은근 좋아했죠. 맛있어서 친한 언니에게 말했더니 수육먹고 싶다고 집에 오겠다더니.. 이렇게 엄청난 식사가 준비 되었어요. ㅋㅋㅋ 언냐가 수육이랑 방어회까지 ~^^♡ 손도 작은 언니가 스케일은 죵말 쵝오~ 전 디저트~ 만 엄청 준비했어요. ㅎㅎㅎ 아무래도 2kg는 즉시 찐듯 합니다~^^ 손맛있는 언니랑 친해서 넘 좋네요 ㅎㅎ 요즘 감기가 많이 돌아요~ 우리 이웃님들 아프지 마셔요~♡♡ 2022. 1. 16.
겨울간식 - 호떡 ^^ 길에서 파는 호떡 냄새에 이끌려 호떡 사서 먹고 난 후 계속 호떡을 요구하는 '웃~어?'님과 '쮸~양'의 말을 흘려들었더니 ㅜㅜ 마트에서 백설 호떡 믹스 똭~~ 구입해서 왔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구워요 구워~~!! 요즘은 반죽하고 발효되는 시간도 필요없이 바로하라네요 ㅋㅋ (기술이 넘 발달하지 않았음 싶어요~^^) 와플 기계에 호떡 믹스 넣고 해봤더니 시간이 엄청 많이 걸리고, 꿀이 터져서 와플기계 사망하는 줄 알았어요. ㅋㅋ 하나만 구워보고 다시 후라이팬으로 고고~ 기름 휘릭~ 둘러주고 ^^ 누름쇠를 사랑스럽게 눌러준 뒤 ~ 확~ 뒤집었더니~ 띠로리~~ 옆구리 터졌네요 ㅋㅋ 역시 이 모습이 어울려~ 엉성한 모습~ 믓찌닷!! ㅋㅋ 기념으로 한 장 찍고 사정없이 만들어 배불리 ~ 정말 배불리 .. 2022. 1. 5.
홈카페 - 허니 자몽 민트티 요즘 민트티에 엄청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검색하다가 세트를 하나 맞이 하고 말았지욤^^ㅋㅋ 30티백 밖에 들어있지 않아 슬프지만, 고운 빛깔에 다 용서됩니다~ ㅎ 특히 다른 청과 섞어서 또다른 맛을 만들어 먹는 재미가 넘 즐거워요^^ 1달쯤 전인가? 집에 선물로 들어 온 자몽이 넘~~ 맛이 없어서 자몽청을 담았는데, 그냥 먹으려니 좀 달고..해서 페퍼민트를 시켜서 같이 블렌딩해 보았어요~ 옴뫄~ 넘 맛있답니다. 비쥬얼은 좀 더 탁월하도록 연구해야 할 거 같아요 ㅋ 자몽청은 차 다마시고 나서 하나씩 건져 먹어도 엄청 맛있어서 ㅎㅎ 저의 좋~은 간식거리가 되지욤^^ 우리 이웃님들과 함께이고 시포롸~ ^^ 2021. 12. 16.
일상 - 가을 공원 산책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우리 좋은 이웃님들~ 잘 지내시죠? 특별히 단풍을 눈에 담지 못해 가까이 있는 또~ 다른 공원에 산책 다녀 왔습니다. ㅎ 뉴스에서 서울은 엄청~ 추웠다는데, 대구는 그리 춥지는 않았던지라 ^^ 몸 건강한 제가~ 더 건강한 몸을 소망하며 씩씩하게 걸었지욤 ~ 낙엽이 소복히 쌓인 곳을 사뿐히 즈려 밟는 그 소리, 그 느낌 아시죠? 완전 좋아요~ 그러고보니 제가 사는 곳 인근으로 공원만 5곳이나 있네요? ^^ 이런 축복이 ~ ㅎㅎㅎ 넘 감사합니다~^^ 맑은? 공기로 힐링하고 마무리는 '민트유자티'로~~^^ 허니 자몽 블랙티 마시러 갔는데 다 소진돼서 선택한거지만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모두 건강하셔요♡♡ 2021. 11. 24.
힐링 - 산 길을 걸어요 ^^ 오랫만에 산에 올랐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아서 산 공기가 더 상쾌하게~ 시원하게 느껴졌어요 ~ 이 숲이 자작나무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산 길을 걸으면 누구나 느끼듯, 인생을 봅니다. 내리막 길, 평지, 오르막길... 간간히 쉬어 가는 곳도 있고 말이죠^^ 우리 이웃님들 안구정화 좀 하시라고 올려봅니다~♡ 1코스로 올라가면 정상까지 딱 1시간 거리입니다. 아래 지도에서 보이는 붉은 표시 ^^ 확실히 회를 거듭할수록 잘 올라가네요~ 모두의 하루가 '매우 맑음'이 되시길 바래요~ 2021. 10. 1.
식초 - 3년 천연발효 '숨초' & 식초의 효능 천연 발효 식초를 구매했습니다~^^ '웃~어'님의 건강과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천연 발효 식초가 '당뇨에 좋다'고 하네요^^ 정갈한 외관에 개봉박두~^^ 망원경인줄~? ㅋ 2개 1세트로 구매 했어요^^ 택배비가 그렇게 아깝더라구요 ㅎㅎ 통도 넘~~ 예쁘죠? 예쁜거 넘~ 좋아하는 헵번은 식초도 예쁜 아이로 ^^ 가격은 쫌 하더라구요 ^^ 그래도 '웃~어'님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내가 마~!!' ㅋ 색감을 보고 싶어서 투명컵에 2~3스푼 정도 붓고~ 물 125ml로 희석해서 제가 먼저 기미 상궁의 마음으로 시음을~ 이론~!! 넘 맛있짜네? 함께 동봉되어 온 안내서에 천연발효식초의 우수함에 대해 블라~블라~블라~ 요리가 어쩌구 저쩌구 블라~블라~블라~ 응용 가능한 요리도 넘~ 많은데, 아무래도 그냥 먹어도 .. 2021. 9. 23.
집밥 - 갈치 폭식한 날^^ 지인분이 여수로 낚시를 가셨어요. 그런가보다.. 그랬는데, 집으로 배송을 오셨더라구요. 이렇게 큰 박스를 안고서 말이죠.. 차 한잔 드실새도 없이 가 버리셨는데 남겨진 박스 크기가 4인용 식탁의 3/5 차지하는거 있죠? 조심스레 박스를 열어보니.. 와우~~~~~ 얼음을 헤치고 보니 입이 쩍~~~ 도무지 혼자 다 먹지도, 손질하지도 못해서 말이죠... 저의 사랑 가득한 큰~집 8마리, 엄마 7마리, 앞집 언니 4마리, 아래층 언니 3마리, 위층 언니 4마리, 학모들 각각 3마리씩 나눠줬어요 ~ 온 마리로 줬더니 모두 기절을~ ㅋㅋ 저는 2시간에 걸쳐 20마리 가까이 다 정리했더니 ..짙게 드리워진 다크써클 ^^; 하얗게 불태웠어요~ 그래도 그 은빛 눈부심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좀 크게 토막내긴 했는데, .. 2021.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