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감동글,웃긴글51 사랑의 백숙 ❤️ 지난 주 엄청 추웠을 때 일입니다~ ^^ 평소 아주 씩씩한 천사인데.. 위경련이 심해서 집에서 쉬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어지간히 아파도 누워있는 천사가 아니었거든요 ~ 그래서 식구들과 수삼에 닭 한마리 공수하고 찹쌀과 한약재 팩 까지 준비했어요. 저는 먼저 아픈 천사를 찾아가게 되어, 뒷일을 부탁드렸죠. 1시간 후~ 누런 테잎으로 징징 동여 메어 온 큰~ 솥을 보고 모두 ' 🍞 ~ ' 터졌어요 ㅎㅎ 국물이 넘칠것 같아서 그랬다는데.. 정말 한가득 끓여 배달된 사랑의 백숙~ 찹쌀밥도 어찌나 많이 해 오셨던지 ㅋㅋㅋ 추운 날씨에 따수운 추억하나 생겼죠? 위가 아팠던 천사는 그 다음날 당좡~!! 나았다나 뭐라나 ~ ㅎㅎ 테잎 발린 곰솥이 넘 웃기지만 따뜻한 마음들에 감동했어요 ~ ❤️ 2024. 1. 30. 감동 영화 - 그린 북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0&ie=utf8&query=%EC%98%81%ED%99%94+%EA%B7%B8%EB%A6%B0%EB%B6%81 영화 그린북 : 네이버 통합검색 '영화 그린북'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이 겨울에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로 추천하고 싶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며 끝날때 까지 집중하며 본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입니다. ^^ 1960년대 미국.. 인종차별이 만연했던 시대적 상황 속에, 피아니스트 돈 셜리 박사와 운전사 토니 발레롱가가 일 때문에 서로를 이해하고 맞춰가는 모습, 인종을 뛰어 넘는 훈훈한 이야기가 차가운 바람부는 이 겨울 날씨에 넘나 잘 어울리네.. 2023. 12. 22. 웃김) 베라 지인 찬스 쮸~양의 친구가 알바를 시작했어요~ 선물 받은 쿠폰을 사용해서 담아 왔는데.. 집에 와서 열어보니 푸하하핫! 얼마나 눌러 담았는지 뚜껑까지 꽉 꽉~!! 넘 웃겨서 올려 봅니다. ㅎㅎ 며칠있다가 마라탕 쏴 줘야겠어요 ^^ 베라 지인찬스~ 였습니당 2023. 2. 6. 수험생 힘내라~ 사랑의 간식♡ 수능일이 하루 지났네요^^ 고등학교 시절의 하이라이트가 수능일이죠~ 제가 있는 교회에선 고3 을 응원하는 간식을 준비해서 전달하였습니다. 제가 있을땐 만드는 과정에 식히는 중이라 찍은 사진이 진행중~ 완성된 키트 사진은 없네요 ^^ 어떻게 담아도 예쁘고 맛났을 예쁜 사랑의 간식 키트를 그려봅니다. 고3 수험생들이 기분 으쓱~~ 부디 원하는 곳으로 진학하시길 기도합니다~^^ 2021. 11. 19. 좋은 글 - 행복자들 ❣️ 행복자들 미국의 심리학자 캐시 모길너(Cassie Mogilner)는 18세부터 87세의 성인을 대상으로 행복에 대해 연구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영화 관람, 산책 등 일상에서 얻는 행복감이 젊은 사람들보다 나이 든 사람에게서 훨씬 크게 나타났다. 이유는 단순했다. 젊은 사람들이 주로 해외여행이나 결혼 등 특별한 경험을 통해 행복을 느끼는 반면, 노인들은 단지 길가의 꽃향기를 맡는 평범한 일상에서도 기쁨을 느낀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그토록 바라는 행복이 새로움을 통해서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현대인 중에는 추상적인 행복을 목표로 삼았다 쉽게 얻어지지 않아 좌절감을 느끼거나 사소한 불행에 낙담하는 사람이 있다. 목표를 이루고도 행복하기는 커녕 공허함에 빠지는 경우도 의외로.. 2021. 7. 19. 웃긴글 - 운명 유병재씨의 블랙 코미디집인데요, 가끔 하나씩 웃기더라구요 ^^ 함께 가볍게 웃어봅시다~ ** 운명 ** 어느 날 운명이 말했다. 작작 맡기라고. 2021. 2. 15. 감동 - 감동주는 가족^^ 성경의 증거를 따라 일곱째 날 안식일(토요일) 예배를 드리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오늘은 삼일예배일입니다~ ^^ 오늘 넘 감동된 일이 있어가지구.. 자랑하려구요 ㅎㅎ (겸손하라 하셨는데 ^^;; 오늘만 자랑 좀 할께요~) 짜잔~~^^ 오늘 저희 '웃어~?'님께 배달된 선물입니다. 여러가지 상황들 속에서 가정의 생계를 위해 수고 하시는 가장의 무거움을 위로해 주시려 교회 장년부서에서 준비해 주신건데요^^ 그 세심한 배려에 감동한거 있죠? 단호박 파이~ 정말 맛있었어요^^ 반죽에 고소한 버터향이 향긋하니 어쩜 그 맛이 그렇게 딱~!! 맞던지요~ 수제쿠키입니다~ 색깔별로 들어간 베리류의 재료가 다 달라서 모두 3등분씩 해서 저희 가족 3명이 3가지 맛 모~~두 보았는데요 ^^ 👍 👍 👍 👍 엄지척~!! 아시.. 2020. 11. 24. 일상 - 펭수케익 .. 귀여웠다^^ 케익 쿠폰을 하나 선물 받았던터라 파리바게트에 들렀어요. 유치한거 싫다더니 '쮸~'양이 펭수케익을 고르네요 ㅋㅋ 다시 궈여운게 좋다나? ^^;;(사춘기란..참 어렵도다 ㅋㅋ) 초코로 코팅된듯한 이 케익이 쫌 마이 귀엽네요^^ 서비스라고 생일초 받은걸 불 붙여봤어요 ㅋㅋ 잠시 동심으로 돌아갔달까요? 그런데... 동심으로 돌아갔다가 불 날뻔... ㅡ.,ㅡ 초가 넘 많아서 합체가 되어 가지구 .. ㅋㅋ 에휴~~깜놀~^^ 놀란 맴 진정시키고 컷팅하려는데 .. 와~~~우~~ 펭수 얼굴에 빵칼이 들어가지 않아요. 그냥 초코 한 덩이였음 ㅋㅋㅋ 어쩔수없이 옆을 잘랐는데 쫌... 무섭죠? 뇌수술한 모양이라 ^^;; 시트가 넘 촉촉해서 맛있었어요. 속은 티라미수 느낌이랄까요? ^^ 꼭 한번 드셔보세요~ 2020. 11. 19. 감동영상 - '조용한 택시' 들어보셨나요? '조용한 택시'에 대해 들어보셨나요?'조용한 택시'는 청각장애인이 운전하는 택시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wkrpuSYYo0 우연히 보게 된 이 영상에 저는 깊은 감동을 받았어요. 우리의 평범한 일상에 또 다시 감사하게 되고 또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소중하게 생각해보게 되네요. ^^ 저도 일상 속에서 '조용한 택시' 사용이 평범한 일상이 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2020. 10. 12. 감동 - 당신의 부모님은 안녕하신가요? https://youtu.be/fSX5uq9kZdc 부모님께 어떤 자녀였을까요? 15년 전 모습 사진 하나 있네요.. 잘 챙겨 드려야겠어요. ㅜㅜ 2020. 7. 28. 웃긴글 - 출생의 비밀 이건 좀 웃겨서 올려 보는건데요, ^^;; 혹시나 해당사항 있으신 '김해 김' 성씨 쓰시는 분들께 먼저 양해를 구합니다. 오래 전 일입니다. 평소 남편 '웃어~?'님은 김해 김씨로 왕족의 후예라고.. 영육간에 왕족이라는 말을 많이 해왔답니다. 어느날, 남편 '웃어~?'님과 TV를 보는데 김수로왕에 대한 다큐가 나오는겁니다. '웃어~?'님 : 잘 봤어? 나는 뼛 속 깊이 왕족의 후손이야~ 그대는 뉘 후손인고? 나^^ : 피.. 그려 나는 정승네 가문이네요. '웃어~?'님 : 레베~루가 다르구만 ㅋㅋㅋ 앞으로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ㅋㅋㅋ 그런데 그 순간, 김수로왕이 인도의 아유타(阿踰陀)국에서 온 공주와 사랑에 빠져 삼국유사 문헌에 부인 허황후로 기록되어 있다는 내용이 나오는게 아니겠어요? 그냥 조용히.. 2020. 7. 3. 감동 - 엄마가 건넨 커피 감기가 심하게 오는가 보다... 싶더니 '독감'이 되었습니다. ㅠ.ㅠ 의사 선생님 권유에 따라 하루면 전염성이 없어지게 한다는 비싼 주사액도 맞고, 영양제까지 맞았지요. (잘못 눌려져 찍힌 사진을 또 이렇게 쓰네요 ㅋ) 입맛은 없는데 열나고 속 메스껍고 어지럽고... 집에서 가족들을 챙겨야 하는데 제가 아프니 집안이 정말 엉망이 됩니다. 하루 이틀 지나면 괜찮아 질꺼라 생각했는데, 전염률은 없어져도 몸은 계속 앓이를 진행하다 보니 에고고.. 힘이 듭니다. 그런 제가 걱정이 되었는지 오늘따라 비가 오는 길을 이것 저것 먹을 것 챙겨서 집에 들르신 엄마의 손에는 이렇게.. 커피가 들려 있네요 ^^;; 평소에 입맛이 없어도 '화이트 카라멜 마끼아또'는 잘 먹었던지라... 그 생각을 하신건지... 이름도 어렵고.. 2020. 1. 23. 이전 1 2 3 4 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