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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찍어봤어104

일상/ 자몽티와 만난 쿠키 지나가다 위치가 눈에 띄어 들어간 카페~^^ 이름도 기억나지 않네요. 좋아라~하는 자몽차랑 아메 그리고 수제 쿠키를 주문했더니 딸기랑 블루베리는 써비스랍니다. ^^ 차분하신 사장님과 조잘조잘대는 저 ~^^ 그리고 나의 베프랑 조용한 카페를 수다로 채웠습니다. 자몽차로 입가심은 충분했지만 ㅎ 딸기랑 블루베리도 지나칠 수 없죠^^ ㅎㅎ 담에도 지나가다가 차 마시러 들러야겠어요 ~ 자몽차는 항상 맛나요^^ 비타민 섭취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2022. 3. 3.
사랑을 보내요~^^ 넘 예뻐서 그냥... 올려 보고 싶었어요~^^ 우리 잇님들께 보내는 제 마음이랄까요~? ㅎㅎㅎ 2022. 2. 21.
일상 - 꽃이 된 날 ^^ 이웃에 예쁜 아가랑 엄마랑 아빠가 이사왔더랬어요~ 오며가며 인사만 나누는 사이였는데 얼마전 김장을 나눠 먹었더니..^^ 꽃을 좋아하는 아기엄마가 소국 한다발이랑 전주 쪼꼬파이 사다 주네요~^^ 넘~ 맛있고 생각처럼 달지 않아서 3개를 순삭~ ㅎㅎ 거실에 꽂고 남은 소국을 쮸~양 방에도 나눔했더니 ㅋㅋ 쮸양방이 더 러블리해졌어요^^ 정겨움을 나눌 수 있는 이웃이어서 넘 좋아요~ 어여쁜 이웃과 사이좋게 지낼께요^^ 2021. 12. 27.
간식 - 샌드위치랑 꼬마 김밥~^^ 수요일에 엄마랑 김장하고 나니 12월의 시작이 후련하면서도 몸은 무겁습니다. 근육이완제 먹고(좋은 세상)~ 몸살을 예방한 뒤 ㅎㅎ 밥하기 좀 귀찮고해서 간장치킨이랑 김장 김치 같이 먹으려 준비하다가... 그래도 뭔가 아쉬워서 쮸양은 샌드위치를 만들고~ 저는 쮸~양 좋아하는 꼬마김밥 만들어 봤어요. 김장하는걸 즐거워했던 추억 덕분에 굳이~~ 굳이~~조퇴해서 온 (^^;;;) 그 마음에대한 고마움을 표시랄까요? ㅋ 하나 남은 용기에 담아서 예쁘게~ 예쁜가요?^^ 엄마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의 수고를 염려한 쮸양의 마음을 칭찬합니당~^^ 달달함으로 마무리~ 2021. 12. 3.
선물 - 고급스런 빵 접시 ^^ 아래층에 사는 언니에게 빵접시 선물 받았어요~^^ 고~급스럽게 '브레드트레이'라 하겠죠? 짙은 우드 가운데 홈을 내고, 잔꽃무늬 타일을 붙인뒤, 양쪽 손잡이는 철로~ 견고합니다. ^^ 넘~~ 마음에 드는거있죠? 전 짙은 나무도 좋아하고 타일도 좋아하거든요 ㅎㅎ 공방에 가서 이걸 만들었대요 ㅜㅜ 넘 감동이지않나요? 내일 언니 초대해서 맛있는 빵 담고, 달달~한 커피 만들어서 같이 먹도록 하겠습니다~ 넘 이뽀요~^^ 2021. 11. 8.
사진 - 슬로우 촬영^^ 도서관 이사간다는 소리에 서둘러 밀린 도서 반납하고 잠시 공원 벤치에 앉아 분수 구경했어요. 핸드폰 촬영 기법 중에 '슬로우 모드'가 있거든요~ 그걸로 한번 찍어 봤는데 은근 볼 만 합니다 ^^ 사람을 찍고 싶었는데 ㅎㅎ 혼자간 걸음에 타인을 찍을 수도 없고 .. 가을 하늘?인지 겨울 하늘?인지 ㅎㅎ 넘 추워져서 잘모르겠지만.. 오늘 오후를 담아 봤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2021. 10. 26.
엄마의 즐거움^^ 갑자기 '한파주의보' 알림 경보가 울리더니 정말 기온이 뚝!! 떨어졌어요. 우리 이웃님들 건강하시죠? ^^ 이 추운 날에도 엄마는 운동 삼아 친구랑 자주 가시는 산에 올랐다가 송이를 캤다며 기쁨의 인증샷을 날리셨어요. ㅎㅎㅎ 잘 보이라고 바닥에 쭉~~~ ㅋㅋㅋ 이번에도 버섯 플렉스를 ^^ 각 가정마다 3송이씩 먹으면 된다고 좋아하십니다. 내일 부모님 좋아하시는 반찬 좀 해서 가지고 가야겠어요~ 그 걸음에 송이도 좀 얻어 올까요? 푸하하하~ 2021. 10. 17.
향수 - 존바바토스 아티산 퓨어 '웃~어?'님의 열심으로 향수가 모두 소진되었어요~ https://slownstraight.tistory.com/404 향수 - 존바바토스 & 안나수이 판타지아 즐거운 하루의 시작입니다~^^ 굿모닝~~ 사춘기 소녀가 되면서 부터 아침마다 향수를 꼭 꼭 챙기는 쮸~양을 배웅할 때면 현관에 향기로운 향이 가득합니다. 향수는 제가 매니아였는데 ㅋ 쮸아의 slownstraight.tistory.com 혹시나 싶어 몇일전 쭈~양과 향수가게 들러 시향한 후 찜해 둔 아이를 주문했죠 ^^ 이번엔 존바바토스 아티산 퓨~어 입니다 ^^ 새뵥에 도착한 덕분에 나갈 때 사용 할 수 있었지욥. 포장재 뜯고 뿜뿜~~ 향이 아~주 맘에 듭니다. 레몬과 오렌지. 흰 붓꽃의 향연이라는데 ... 음~ 흰 붓꽃이 궁금해집니다. 이젠 저.. 2021. 9. 10.
일상 - 카페 '곳(프랑스어: 취향)' 짜잔~~ 넘 귀엽죠?^^ 제주 다녀 온 친구가 '저와 쮸~양'을 넘 닮아서 안 사 올 수 없었다고 ㅎㅎ 전 왼쪽 해뇨~, 쮸~양은 오른쪽 해뇨~ 래쉬가드~두툼하게 입은 모습 같아요 ㅋㅋㅋ 넘 귀엽고 깜찍해서 맘에 쏙~ 들어요^^ 고마운 마음에 냉큼 점심 한 그릇 하자고 향한 카페 '곳' 입니다. https://slownstraight.tistory.com/438?category=169781 일상 - 블링 반지(초딩 과일반지)끼고 동심의 세계로 ~^^ 오늘 이 곳 대구는 하늘의 높고 청명하여 '가을~가을~'하였구요, 햇살은 다소 따가워 기미 가득 오를것만 같은 하루였습니다. 친한 언니가 모처럼의 휴무인지라 기분 전환도 할겸 제가 자주 애용 slownstraight.tistory.com 휴가시즌이라 사람들이.. 2021. 8. 7.
일상 산책 - 대구 서부도서관 바닥분수 지난번 저의 산책길 소개해 드렸었죠? https://slownstraight.tistory.com/555 일상 - 산책 휴일 잘 보내셨어요? 오전엔 잠시 소나기가 내렸어요. 낮에는 작열하는 태양이 여름을 실감케 하더니 저녁시간인 지금은 청량감마저 드는 날씨로 가을?을 생각나게 합니다. 이런 청량한 날씨 넘 slownstraight.tistory.com 바닥분수 공사한다고 중앙부분이 통제되었는데 드뎌 베일에 싸였던 그 곳이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 무지개빛으로 마법을 부린듯 예쁘게 새단장한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았어요. 제가 냉큼 찍은거 보면 아시겠죠?음.. 좀 더 위로 찍을걸 아쉽네요 ^^ 여기저기 모두가 핸드폰으로 촬영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 넘 예뻐요~ 더 자주.. 2021. 6. 21.
콩테크? - 집에서 콩나물 키우기^^ 이웃집 언니가 콩나물 시루 옹기 셋트를 선물로 줬어요. 쓰지도 않는데 자리만 차지한다고 말이죠^^ 저야 뭐 땡큐~~했어요 ㅎㅎ 집에서 키우는 유기농 콩나물을 위해 콩나물 콩까지 같이~^^ 주셨는데 사진엔 없네요 ㅎ 콩나물 콩은 12시간 불려야 된대서 12시간 불리고, 콩나물 시루 옹기 넘 귀엽죠? 제일 작은 사이즈에요. 처음 싹나던 날이 제일 신기했네요^^ 생명의 신비로움을 느꼈달까요 ㅋ 아침,점심,저녁으로 물 부어주고 검은천 덮어줬는데 넘 귀여운거 있죠? ^^ 5일만에 이 만큼~ 내일 콩나물 불고기 해 먹으려구요 ~ ㅎㅎ 한동안 파테크가 유명했는데, 저는 콩테크가 되나요? ㅋㅋㅋㅋ 2021. 6. 12.
일상 - 산책 휴일 잘 보내셨어요? 오전엔 잠시 소나기가 내렸어요. 낮에는 작열하는 태양이 여름을 실감케 하더니 저녁시간인 지금은 청량감마저 드는 날씨로 가을?을 생각나게 합니다. 이런 청량한 날씨 넘 좋아서 산책 나왔어요~ 좀 쉬었다가 이 길로 걸어 나갈꺼에요~ 중앙 분수대길이 예쁜데 더 큰 분수대로 만든다고 조금 어수선합니다. 공사에 나무들도 몸살을 하는지 다른 곳 보다 앙상하네요..저런.. 흔들거리는 벤치에 앉아서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 구경하다가 커피 한 잔 간절해 지는건? ㅋㅋ ^^ 시립 도서관을 끼고 이루어진 산책길 덕분에 사람들이 행복해 보여요~ 이런 공간이 더 많았으면 하는 소망을 갖고~ '웃~어?'님과 커피 한 잔 하러 갑니다~^^ 2021.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