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산책 - 대구 서부도서관 바닥분수

지난번 저의 산책길 소개해 드렸었죠?

일상 - 산책

휴일 잘 보내셨어요? 오전엔 잠시 소나기가 내렸어요. 낮에는 작열하는 태양이 여름을 실감케 하더니 저녁시간인 지금은 청량감마저 드는 날씨로 가을?을 생각나게 합니다. 이런 청량한 날씨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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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분수 공사한다고 중앙부분이 통제되었는데 드뎌 베일에 싸였던 그 곳이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

무지개빛으로 마법을 부린듯 예쁘게 새단장한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았어요.
제가 냉큼 찍은거 보면 아시겠죠?음.. 좀 더 위로 찍을걸 아쉽네요 ^^

여기저기 모두가 핸드폰으로 촬영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
넘 예뻐요~
더 자주 산책하게 될거 같습니당~ 이미 주민들의 마음을 홀딱 빼앗아 간거 같아요~

㉡ㅏ를 ㉦ㅏ랑㉭ㅏ는 방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