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엄마랑 김장하고 나니 12월의 시작이 후련하면서도 몸은 무겁습니다.
근육이완제 먹고(좋은 세상)~ 몸살을 예방한 뒤 ㅎㅎ 밥하기 좀 귀찮고해서 간장치킨이랑 김장 김치 같이 먹으려 준비하다가...
그래도 뭔가 아쉬워서 쮸양은 샌드위치를 만들고~

저는 쮸~양 좋아하는 꼬마김밥 만들어 봤어요. 김장하는걸 즐거워했던 추억 덕분에 굳이~~ 굳이~~조퇴해서 온 (^^;;;) 그 마음에대한 고마움을 표시랄까요? ㅋ

하나 남은 용기에 담아서 예쁘게~ 예쁜가요?^^

엄마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의 수고를 염려한 쮸양의 마음을 칭찬합니당~^^

달달함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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