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는 김장을 할지 말지 고민이 많았어요. ^^
넘 좋아하는 귀한 반찬이지만 여러 상황이 여의치 않았거든요.. 그래도 못내 아쉬워서 20포기만(평소엔 100포기 정도 해요 ^^) 하기로 했어요.
예전엔 반나절 했던 것 같은데.. 이번엔 양이 적어서 1시간 하니 끝이 났어요 ~
넘 배고파서 이것 저것 다 가져다가 맛나게 밥도 먹었는데.. 고기 먹다가 이후 사진은 잊어버렸어요 ㅎㅎ
아무튼 엄마의 김장양념은 정말 맛있습니다~~ 주변에 한번 맛을 본 사람들은 언제 김장하냐고 재촉이 심할만큼.. 올해는 조용히~ 지내려구요. 김치가 넘 적어요 ^^;;
그래두 보쌈 파티 딱 하루는 해야겠죠?
어제 여파로 오늘은 하루종일 팔다리가 당겨 힘이드네요 ㅎ
스트레칭하러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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