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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우주 이야기

지구 온난화로 태풍이 느려지고 있다

by 헵번♡ 2018. 6. 7.

태풍이 강할수록 지구의 에너지 불균형이 해소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저도 처음 알았는데요, 이 기사를 접하다 보니 지구의 모든 질서가 정말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2695


최근 지구온난화로 태풍이동속도가 느려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어요.

저도 처음엔 태풍이동속도가 느려지면 그로인한 피해가 천천히 일어나는 것 아닌가 생각했는데요...결과는 No~

태풍이 느려짐에 따라 지구 에너지순환이 일어나는 범위가 줄어들면서 지구 자정 작용에 구멍이 생기게 된다는 군요.


기사의 일부를 인용해 보면,

열역학적으로 학계에선 지구온도가 1도 상승하면 습도가 7% 상승한다고 알려져 있다. 거센 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줄더라도, 대신 속도가 느린 태풍이 특정 지역에 머물며 집중 폭우가 쏟아질 확률이 커지리란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2017년 8월 태풍 ‘하비’가 미국 동부 지역을 물바다로 만든 것이 대표적이다.


코신 박사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더 습한 태풍이 보다 느리게 움직이면서 폭우 위험이 커진다”며 “이런 변화를 감안해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놀랍죠? 

이런 지구환경에 대한 보도는 이 시대 하나님의교회에서 전하는 재앙이 넘어 가는 '유월절'의 의미를 더욱 필요케 하는 상황인거 같아요.



과학자들이 말하는 여러가지 지구최후 모습에 대한 가설들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요, 지금 당장 일어나고 있지 않다고 해서 일어나지 않는 것이 아닌데...

안전불감증에 빠진 매너리즘인지...사람들은 늘 안전할거라 생각을 합니다.


시야를 넓혀서 지구 최후의 모습에서 건짐을 받을 수 있는, 하나님께서 제시하신 방법인 새언약유월절의 의미를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고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우리나라도 더 이상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기대할 수 없는 현실이죠.

지구 환경이 여러가지 모습들을 통해 하나님의 모든 예언을 그대로 이루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예언을 멸시치 말라시는 하나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 말씀대로 준행하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이 땅의 삶 뿐만아니라 천국에서의 삶도 준비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