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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우주 이야기

별 이야기 들려주시는 안상홍님 & 어머니하나님 (Ⅱ)

by 헵번♡ 2020. 8. 25.

번 8월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지 읽어보셨나요? ^^

저는 정말 열심히 집중해서 읽고 있는데요, 이번 호에 소개된 또 하나의 '별이야기'가 제 마음을 쿵쾅거리게 합니다.

 

이미지 출처; 픽사베이

 

이 땅의 모든 만물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천지만물를 창조하실 때, 만물 속에 하나님의 뜻(신성)을 담아 두셨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가 밤하늘을 올려다 보면 보이는 별빛을 통해 하나님께서 알게 하고자 하시는 뜻에 대해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엘로히스트 8월호 [우주가 보내는 신호, 별빛] 의 일부..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주인공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우주 탐사를 떠난다. 그는 5차원 공간에서 지구에 있는 과거의 딸에게 신호를 보낸다. 지금 이 순간, 인류도 우주로 부터 시간을 뛰어넘은 신호를 받고 있다. 밤하늘의 별들이 과거에서 현재의 우리에게 쉼 없이 보내는 빛이 그 신호다.
광활한 우주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별과 은하로 가득하다. 각각의 별들은 자신만의 빛을 만들어 우주로 내뿜는다. 하지만 지구에서는 아름다운 우주의 '현재' 모습을 볼 수 없다. 우리는 태양의 8분 전 모습을 보고 있고, 466년 전의 북극성을 나침반으로 삼고 있다.
시공간을 넘어온 별빛은 우리에게 어떤 신호를 보내고 있을까?

 

글이 시작되는 서론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읽고 한동안 꼴똘히 생각에 잠겼어요.

저는 '인터스텔라' 영화를 보며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하나님의 시간'을 깨닫는 순간 소름이 돋았었는데요, 글에서 처럼 5차원 공간에서 주인공은 3차원 공간 속 과거의 딸에게 신호를 보내는 모습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태양빛은 8분 전의 모습이고, 그리고 밤하늘의 센터로 크고 밝게 빛나는 북극성이 466년 전의 모습이라는 사실과 지금 제가 마주하는 이 시간 역시 이미 과거가 되어 버리는 현실에 새삼 놀라지 않을 수 없네요.

 

로마서 1장 20절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우리가 마주하는 무수한 밤하늘의 별빛은 이미 과거에 빛났던 별빛이라는 사실을 통해, 혹여 그 가운데 존재하는 나의 별은 계속해서 성장하는 우주 속에서 존재하고 있는지 아니면 존재했었던 과거가 되었을지 무척 궁금해집니다(무섭기도 하고 말이죠 ㅠ.ㅠ).

 

고린도전서 15장 41장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별 은 또 다른  우리의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성경에 기록된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 의 역사도  우리의 이야기 입니다. 

과거 멸망받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거울삼아 그와 같은 잘못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천국으로 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가르침'으로 성령시대 하나님의 백성들을 교훈하시는 하나님의 수고로우심이, 끝없이 성장하는 우주 속 사라진 별과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과 연관지어 생각해 보게 하네요. 

 

http://elohistv.com/uncategorized/2967/

 

[스트리밍] 어머니의 별이 되게 하소서 새노래 7곡 모음 – 하나님의교회 ElohisTV

Written by ElohisTV on 2020년 8월 18일 [스트리밍] 어머니의 별이 되게 하소서 새노래 7곡 모음 뉴송스트리밍 . 미분류 . 신규영상 ※ 주소복사 버튼에 오류가 있는 경우, 위의 주소를 선택(드래그)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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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 과거에서부터, 별들이 지구를 향해 끊임없이 보내오는 수많은 신호들속에, 우리 모두의 별이 우주의 중심이신 어머니하나님과 영원히 함께이길 소망합니다. ^^

우주 속 별빛을 보며 그 아름다움에만 생각이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더듬어 생각해보게 해주신 성령시대 구원자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