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오르기를 즐거워하시는 친정 엄마 덕분에 언제나 건강한 먹거리가 한가득입니다. ^^
오늘은 엄마 친구분의 산에 갔다 오셨다며 급히 호출하시기에 가 보았어요.
와~~ 추석 지나고 만난 밤송이가 얼마나 오동통 하던지..^^
자녀가 여럿이지만 그 중 자연 식재료를 유독 좋아하는 저에게 자랑하고 싶으셨나 봐요. ㅎㅎ
아래 밤 무더기 다~ 주셔서 지인들이랑 나눠 먹었지요 ^^
그런데 저의 뛰어난 후각으로 알아버린 자연송이ㅎㅎ
저에게 아기 송이 하나 선물로 주신 울 엄마의 잔소리가 왜이리 사랑스러운지 ^^
지금처럼 엄마가 항상 즐겁고 건강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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