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자유의 법 유월절

성경을 중심 삼아 하나님의 말씀 살피기를 힘쓰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유월절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살펴볼까요? ^^

 

하나님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주신 가르침이 담긴 책인 '성경'은 어머니 하나님을 '자유자'라 칭하고 있으며,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심으로 그리스도께로 나아 간 사람들은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니라 자유자가 되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자유자이신 어머니 하나님

그래서 자유자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자유자이신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을 자유자의 자녀들이라고도 표현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자유'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 성경에서 일컫는 '자유'의 의미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인류의 구원을 위함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이란 죄 가운데서 해방시켜 자유를 준다는 의미인데, 하나님의 은혜로 구속함을 받아 자유를 얻기 이전 우리의 영혼은 죄와 사망의 종노릇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로마서 7장 24절 ..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사도 바울은 인생들이 죄 아래 매여 있는 존재라 언급하며 죄와 사망에 메여 마음은 원이지만 자유로이 행하지 못하고 결국은 사망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인생의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2천년 전 그리스도께서 죽는 법 아래 메여있는 인생들을 위해 '사는 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로마서 8장 1절 ..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바로 '생명의 성령의 법'인데요, 이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에서 우리를 자유하게 하는 법입니다.

https://youtu.be/XYAacCMiK8o

 

** 그리스도의 피로 자유케 하는 생명의 성령의 법, 유월절

에베소서 1장 7절 ..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벧전 1장 18절 ..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성경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써만이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고 알려주고 있고, 우리가 죄와 사망에서 벗어나 자유자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죄와 사망에서 우리를 해방시키는 그리스도의 보혈이 필요함을 증거합니다.

요 6장 23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사망 아래 갇혀 있는 상태)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그리스도의 피로 약속된 유월절로 죄사함을 받아야 사망에서 풀려나고 비로소 영생을 얻는 자유의 몸이 되는 것입니다.

죄와 사망의 법을 깨뜨리는 그리스도의 보혈은 인류를 위해 그리스도께서 가지고 오신 새 언약 유월절을 의미하며,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가장 큰 사랑의 선물입니다.

 

** 2021년 새 언약 유월절

이처럼 중요한 새 언약 유월절을 해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를 따라 소중히 지키고 있는 곳이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과 함께 '유월절'이라는 하나님의 절기가 시작되는데요, ^^ 성력  1월 14일 저녁, 양력으로는 3~4월경이 되지요.

가만히 있다고 자유가 거저 주어지지 않습니다. ^^ 그 자유를 얻기 위한 노력이 꼭 필요하죠~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온 인류의 구원을 소망하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성력 1월 14일 저녁~ 우리 영혼의 자유를 위한 노력 함께 하지 않으시겠어요? ^^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3526

새 언약 유월절, 인류에게 봄 햇살 같은 희망의 약속 - 인천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