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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하나님의 교회]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는 유월절

by 헵번♡ 2021. 3. 10.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기독교인들이 세상에는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Q : 그들은 진정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일까요? 

2천년 전 예수님께 어느 한 율법사가 가장 큰 계명을 물어보았을 때,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지켜야 할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 바로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답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게 될까요? 분명한 것은 말로만 사랑한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했다고 인정을 받은 사람이 있는데요, 바로 요시야왕입니다.

성경은 요시야가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나님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을 비롯하여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했다는 뜻이죠.

 

 Q : 요시야왕이 무엇을 했기에 하나님께 이런 칭찬과 인정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 유다 나라에서는 오랫동안 지키지 않고 있던 유월절을 요시야 당시 지켰기 때문입니다.

왕하23장 21~23절 왕이 뭇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열왕의 시대에든지 유다 열왕의 시대에든지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요시야왕 십팔 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사사시대 부터 이때까지 요시야와 같이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때에 성경은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다고 증거하였습니다.

이 말은 요시야왕이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을 온전히 준행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역시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동일한 증거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https://youtu.be/FVcP-XW7b2s

 

하나님을 정말 사랑한다면, 유월절을 지켜 행할 때 하나님께로 부터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고 인정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