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에서 전하는 묵직한 부성애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상 2번째 이야기 [만물 속 부성애]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부성애(父性愛)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하는건, 생명을 낳고 기르는데는 모성애 못지 않은 정성 '아버지의 부성애'가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신성을 그 만드신 만물 속에 비추어 두셨다고 하셨습니다.
만물에 담아두신 뜻을 통해 하나님의 신성을 인류가 꼭히 깨닫기를 바라신 것이죠.
동물에 대한 부성애는 새끼에 대한 보다 직접적인 사랑으로 표현이 됩니다.
영상 내용처럼, 하루 15시간 이상 새끼를 업어 키우는 수컷 명주 원숭이, 24시간 알을 지키는 수컷 안시, 천적의 습격을 막고자 자신의 입에 알을 넣어 보호하는 수컷 카디널 피시, 천적으로 부터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등에 새끼를 업고 다니는 수컷 보루네오 개구리, 새끼에게 제 몸까지 주어 먹이게 하는 수컷 가시고기 ∙∙∙.
새끼가 자연이라는 이름의 전쟁터에서 스스로의 힘을 갖출 수 있을 때 까지 지극 정성으로 돌보는 아버지의 부성애..
하찮게 보이는 이런 미물에서 이토록 위대하고 헌식적인 사랑을 담다두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땅의 모든 만물(사람, 물고기, 새, 사자, 식물..)이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아들딸들이 존재하듯,
하늘나라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존재하는 영의 가족으로 구성된 세계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만물에 투영해 두신 창조주의 신비~~꼭히 발견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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