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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하나님의교회 제사 와 조상 제사 : 제대로 알아보자구요~

by 헵번♡ 2020. 1. 24.

명절이 내일입니다 ^^ 

힘들기도 하지만 오랫만의 가족 상봉이 설레는 걸 보면 명절을 기다렸던 어린 시절의 마음이 남아 있나 봅니다.

 

 

광고에선 '설 명절에 OO선물을 하세요~' 하며 상업적인 멘트를 고급지게 전하기도 하지만, 명절만큼은 가족에게 뭐라도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갑을 열게 합니다. ^^ (명절 만큼은 모두의 마음이 풍요로와요~)

 

명절!하면 생각나는 건, 한복, 세배, 제사, 명절음식 ...입니다.

 

엘로힘 하나님을 만나 올바른 조상제사를 배우게 된 이후 명절의 제사와 제사지낸 음식들은 피해야 할 것들이지 결코 복을 가져다 주거나 조상에게 예를 다하는 것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흔히들 이야기 하는 '제사'를 지내지 않습니다.

이런 말 끝에는 의례히 '조상이 없으면 저가 어떻게 태어났냐..', '저 부모에게 잘하지 못하면서 무슨 하나님을 믿는다고 그러느냐..'하는 말이 따라오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흔히들 이야기 하는 '제사'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 조상 제사의 시작

 

조상 제사, 해마다 차례(茶禮)를 지내는 모습은 설과 추석 두 차례씩 되풀이되는 우리나라의 명절 풍속도에 섞인 아이러니한 풍경이다.
영혼의 존재를 믿거나 믿지 않거나 상관없이 일제히 조상에게 제사, 즉 제례를 행한다. 내세와 영혼의 존재를 부인하는 사람들도 그날만큼은 샤머니스트인 듯 이 제사의식에 으레 참여한다. 
홍동백서니 어동육서니 하며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제상을 차리고, 3~4대에 이르는 조상들의 이름을 쓴 위패를 올리고, 혼령을 불러들이기 위한 의식으로 향을 피운 후, 두 차례에 걸쳐 큰절을 한다. 
우리나라의 오랜 관습과 정서상으로는 당연한 것 같지만, 실상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머릿속에 수많은 물음표들이 떠다니는, 얄궂은 풍경이 아닐 수 없다.

사가들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명절이 지금처럼 조상 제사로 일관된 건 조선시대부터라고 한다. 
옛적 우리나라는 중국을 상국(上國)으로 여겨 중국인들의 학문과 사상, 문화 등 많은 것을 받아들였다. 조선의 초대 왕 이성계는 정치적 필요에 의해 불교를 배척하고 중국에서 도입한 유교를 국교로 삼아 민중들에게 널리 장려했다. 그중 하나가 조상 제사다.
그러나, 본래는 ‘죽은’ 조상이 아니라 ‘살아 있는’ 조상에게 효의 예로 행한 의식이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물론 공자의 가르침을 문제삼으려는 심사는 전혀 없다.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경이 죽은 조상에게 제사하는 행위에 대해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지 얘기하고 싶을 뿐이다.

 

 

** 조상 제사의 진짜 모습 : 정치적 수단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69615&cid=58840&categoryId=58856

 

제사

제사에 관한 한 전 세계 민족 가운데 한국인만큼 관심이 많은 민족도 없을 겁니다. 명절마다 고속도로가 주차장이 되어도 고향에 가는 큰 이유 중 하나는 조상들에게 제사를 지내기 위함입니다. 물론 이때 조상이라 함은 막연한 조상이 아니라 아버지, 혹은 남편의 조상만을 말하는 것이지요. 엄마 조상이나 처의 조상들에 대해서는 제사를 지내지 않는데 이것은 가부장제의 영향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들은 제사에 대해 그다지 좋은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지 않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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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가부장은 왕입니다. 그래서은 절대 권력을 갖습니다.
권력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강화되는데, 가장 초월적인 권위가 바로 제사에서 나옵니다.
왕이 드리는 제사는 종묘에서 하는 것이지요. 왕은 자신의 권력이 무궁한 조상들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종묘에서 장엄하게 제사를 지내는 겁니다. 역대 왕들에게 지내는 것이니 얼마나 권위가 있었겠습니까?
그러니 어느 누구도 그 권위를 넘볼 수 없습니다. 같은 것은 집안 제사에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조선조 때에는 제사를 주관하는 사람의 권위가 가장 강했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의 뒤에 조상령들의 초월적인 권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런 맥락에서만 보면 제사란 국가나 집안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통치하기 위해 만들어낸 종교 의례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오래전 조상때부터 지켜 내려왔으니 제사를 지내는 것이 효의 근본이라 생각하는 모습은 참으로 답답한 일입니다.

 

 

** 모든 인류의 조상은 하나님

 

출 20 : 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십계명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하나님게서는 부모를 향한 효를 중요시하시고 효의 도리를 다 할 것을 가르치십니다.

또한 부모님들께 효를 다하는 것처럼 조상께도 효를 다 하기를 원하시죠. 

혹시 당신은 당신이 기억하는 조부, 조모, 증조부, 증조모, 고조부, 고조모...  이분들만 조상이라 생각하시나요?

 


당신이 기억하는 조상 그 너머에 존재하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조상.. 무수히 많은 그 조상의 시작은 성경의 기록 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눅 3 :23 예수께서 가르침을 시작할 때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의 아는 대로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이상은(아버지는) 헬리요 헬리 이상 -> 맛닷 이상 -> 레위 이상 -> 멜기 이상 -> 얀나 이상 ->  요셉 이상 ->  맛다디아 이상 -> 아모스 이상 - > 나훔 ....
눅3 : 38 그 이상은 에노스요 그 이상은 셋이요 그 이상은 아담이요 그 이상은 하나님이시니라



나를 이 세상에 존재케 해주신 나의 조상 바로 엘로힘 하나님이십니다. 
조상에게 제사를 제대로! 지내고 싶다면 하나님께 제사를 해야 합니다.

 

 

** 엘로힘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

 

롬 12 : 1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는 하나님의 절기에 따라 주간 절기인 안식일(토요일)예배, 연간 절기인 유월절, 무교절, 부활절, 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3차 7개 절기) 들을 지키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알려주시는 세상의 조상제사는 '귀신'에게 하는 것

 

고린도전서 10장 18~ 21절 ...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라 제물을 먹는 자들이 제단에 참예하는 자들이 아니냐 .....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뇨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라 하느뇨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모든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사단의 술수를 우리는 파악할 수 없지만, 사단을 멸하시는(히2장14절) 유일하신 하나님만이 그 술수를 아시기에 우리를 복 받는 곳으로 인도해 주실 수 있습니다.

 

조상을 잘 모셔서 복 받고 싶으신가요? ^^ 하나님의교회 엘로힘 하나님을 찾으셔야 합니다.

 

http://elohistv.com/all/recording/315/

 

[레코딩] 천국 문을 여는 유월절 설교추천 – 하나님의교회 ElohisTV

 

elohistv.com

 

자신의 조상도 아닌 그저 '귀신'을 숭배하는 자는 결코 축복 받지 못함을 다시 한번 간절히 알려드립니다.

 

모든 축복의 시작은 하나님의 바른 진리가 지켜지는 하나님의교회에서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