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에 대해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된 watv.org 사이트에서 이런 저런 뉴스가 궁금해서 카테고리에서 여러가지 소식을 찾아 읽다가 정말 눈에 띄고 마음에 담기는 내용이 있어서 오늘 포스팅하게 되네요.
지난 시간의 뉴스이긴 하지만,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그 마음에 가득한 그리스도의 향기가 아직도 진하기만 합니다.
** 2016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주 허리케인 '하비' 피해
http://news.watv.org/over/content.asp?articleid=o20170830457
그 홍수의 양이 기록적이어서 우리나라 뉴스에서도 소개된 바 있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읽어 내려가며 '세상에 마음담아 봉사하는 곳이 많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진정성 있는 봉사를 하는 곳이 단연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야...'하며 감탄(@^^@ ;)을 하다가 이 부분에서 더 큰 감동이오더라구요.
** 감동적인 기사내용
' 피해를 입은 친척을 돕기 위해 사위와 함께 이 지역을 방문했다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도움을 받은 한 시민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글을 올리며 하나님의 교회의 봉사활동이 외부에 알려졌다. 이 지역 교장인 그의 사위는 교무회의에서 지역사회의 귀감으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활동을 자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한 내용도 그렇지만,
'길을 지나던 행인이 복구활동 중인 성도들에게 물과 간식을 건네거나 주민들이 직접 나서서 성도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는 등 봉사는 또 다른 봉사를, 미담은 또 다른 미담을 낳았다.' 한 내용.
**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통해 발견하는 그리스도의 가르침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행동하는 모든 봉사는 그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게 합니다.'
이 표현 역시 성도들의 봉사를 지켜보던 지방단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것인데요, 생각하는 것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고 꾸준히 돌아보며 관심 이어가는 과정에서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전하고 싶은 '어머니의 사랑', '어머니의 마음' 그리고 '어머니하나님의 사랑'과 이어져 있습니다.
각각 자신의 길만 가기 바쁜 모습이었던 우리의 모습이 하나님의 사랑을 닮아 가려 노력하고 성경 말씀대로 살아가려 노력하며 어머니하나님의 희생적인 사랑을 실천하는데 있어 주저없이 변하는 과정은 단언컨대, 오직 하나님의교회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성도들을 교훈해 주시고 하나님의 모습을 닮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는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이야말로 오늘의 하나님의 교회를 있게한 가장 강력한 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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