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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새언약유월절-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신 그리스도의 수난

by 헵번♡ 2019. 7. 27.

* 그리스도의 수난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이사야 53장 5~6절

이 구절을 볼 때마다 상상해보는 그리스도의 희생입니다.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 우리 죄의 크기

https://youtu.be/D13Pnwwc9Ys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좌편, 우편 강도보다 더 흉악한 죄인 취급을 당하시면서 가시에 찔리시고 채찍질당하시며 십자가형을 받으신 것은 마땅히 형벌 받아야 할 우리의 죄악과 허물 때문이었습니다.

내가 의인을 부리거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 마9장 13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 엡1장 7절

 

사망으로 끝을 맺어야 하는 우리들이었지만 우리 죄를 사해주시려 그리스도께서 친히 피를 흘려 주셨다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야 용서받을 수 있는 죄악이기에 우주 전체를 통틀어 가장 패역한 존재들이 이 땅(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 사람들입니다.

 

* 오늘날 자칭 그리스도인들의 모습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희생이 고스란히 담긴 '새언약유월절' 진리를 경홀히 여깁니다.

그리고 말하지요...

'하나님 믿지 않는 곳에 가서 하나님 전하라'고 또, '나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으니까 다른데 가서 알아보라고'.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는 범죄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지자를 보내되 부지런히 보내셨습니다.

이 시대 하나님을 믿노라고 하는 자들에게 끊임없이 하나님의 법인 새언약의 진리를 전하러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보내신 것 처럼 말이죠.

생명을 주시려 친히 십자가형을 담당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성경을 올바로 읽어본 자들이라면 절대 새언약유월절 진리를 경홀히 여길 수 없습니다.

 

* 새언약 유월절의 의미

 

새언약 유월절은 죄수된 하늘 자녀들을 살리시기 위한 하나님의 희생입니다.

새언약유월절로 한 영혼이라도 죄사함을 입을 수 있도록 간절히 바라시기에 아낌없는 희생의 보혈을 흘려주시는 하나님의 고귀하신 사랑과 희생을 배웁니다.

그리고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이 귀한 생명의 진리인 새언약 유월절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이야 말로 하나님을 닮아 인류를 사랑하는 유일한 사람들입니다.

https://youtu.be/y56yAF015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