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울림의 말, 미안해요'

요즘 뉴스에서, 길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 어디없이 언급되는 일본과 우리의 문제.

사건의 발단은 '미안하다' 말하지 못하는 일본의 태도에서 비롯되었다 생각됩니다.

물론 일본 국민 모두를 한 입장으로 몰아넣어 말하는 건 아니지만... 일본을 이끌고 대표하는 아베 총리의 강경한 태도, 역사 왜곡 및 과거사실을 부인하는 태도 그리고 독도 영토 주장 등등.. 이 모두가 더해진 이 상황이 안타깝고 모두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하다 여겨지는건 저만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하나님의교회 울림의 말 미안해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께서도 '미안해요, 용서해요'라는 말을 전함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인류 구원을 위해 희생만 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본 보여주신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혹여나 서로가 다름으로 인해 상처 준 하늘가족들, 그리고 육의 가족들이 있다면 '미안해요', '용서해요' 라는 메세지를 전하기 시작했고 지금도 진해중입니다.

이 내용에 대한 자세한 스토리는 아래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울림의 말, 미안해요'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미안하다는 말... 용서해 달라는 말...

일본 강제징용으로 인한 위안부 할머니들의 바램은, 억만금의 보상금이 아닌 단 한마디 '미안해요'라는 진심어린 말입니다.

진심어린 사과가 갖는 위력은 지난 날의 과오를 다 덮을 수 있는 감동을 주기에 오늘 그런 감동의 대표 인물이었던 서독 총리 빌리 브란트가 저녁 뉴스에서도 언급이 되었었는데, 국제적인 분쟁 사안으로 반드시 해결되어야만 하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사태를 보면서.. 영적인 입장에서도 어쩌면 이 미안하다는 말, 용서하라는 말은 오직 하나님의 참 자녀들만이 할 수 있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어 진실된 사과를 전하는 그 마음이 진정 겸손한 마음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https://pasteve.com/sorry/

미안해요 - "미안해요"라는 말은 겸손에서 일어나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