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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머니하나님시대~~ 겨울입니다 여러분~ [맛있는 호빵] 차가운 날씨에 두꺼운 외투와 스카프 그리고 뜨끈한 물오뎅, 호빵 등...겨울을 생각나게 하는 물건과 음식들이 등장하며 지금의 계절을 알려줍니다. 추운 날씨에 여름 옷차림을 하고 다닌다면, 모르긴 몰라도..모두들 고개를 갸웃 갸웃 할꺼에요. 이렇듯 계절에 맞게 순리에 맞게 살아가는 것이 아름다운 거고 당연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삶이 이러하듯 우리 영혼의 이치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 영혼은 지금이 어머니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시대임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데 있어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필요하다 하면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저 믿기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하거든요. 그리고 그 지식의 핵심이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이라고 한다면 더더욱 눈을 .. 2016. 11. 3.
달성공원 나들이 오랫만에 달성공원에 한번 가봤어요. 입구에서 추억에 젖게하는 풍경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네요. 응답하라 1988~ 모두 기억나시죠? ㅎㅎ 사진찍고 고개를 돌리는데 뭔가가 휙~!! 앗~!! 마차가 등장했어요. 넘 신기했는데 대기자가 넘 많아서 못타봤어요^^ 2016. 10. 30.
초등 학예회 - 작품감상 아이 학예회에 다녀왔어요^^ 엄마니까 급!!! 쏱아지는 폭우를 뚫고 어제 다녀왔답니다. 교구가 있는 걸 만든거 같기도한데..잘 했더라구요^^ 학급마다 시리즈로 이어서 작품을 만들었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풍차~ 이 성에서 살고 싶따~~ 어때요? 이거 부셔뜨리지 않고 만들어서 전시한 그 정성에 박수를 보내고 싶더라구요~^^ 2016. 10. 29.
하나님의교회 / 하늘연어 고향과 본향의 차이를 아시나요? 고향은...내 육체가 태어난 곳을 말하고, 본향은...내 영혼이 태어난 곳을 말한대요. 차가운 날씨 속에 더욱 하늘본향이 그리워집니다. 2016. 10. 27.
행복하기, 감사하기 아침에 꼬맹이 둘(아이랑 친구)이서 끄저끄적하더니.. 띵똥~문자로 배달돼옵니다. 덕분에 웃음으로 시작된 하루가 감사하네요. 이웃님들과도 나눌텨~~^^ 2016. 10. 25.
[맛집] 시골밥상-코다리찜 시골밥상이 저희 동네에도 생겼어요^^ 그래서 들러보았어요. 앗.. 사진이 조금 흔들렸네^^ 다시 한번 ~ ** 코다리 효능 ** 코다리는 간을 보호해요. (지방 함량이 적어 맛이 개운하며 메티오닌과 같은 아미노산이 풍부~) 2016. 10. 22.
하나님의교회(김주철목사) 성장비결 ' 하나님의교회(김주철목사)는 왜 이렇게 하는 것마다 잘되요? ' 가끔이지만 이렇게 말씀하시는 주변분들을 만나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정말 특별한 비결이 없고, 그저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대로 행하려 한 것 뿐이니까요.. ^^ 하지만 굳이 하나님의교회(김주철목사)의 성장비결이 궁금하다시는 분들을 위해..패스티브닷컴의 글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출처: 패스티브닷컴 성장비결, 규율 왜 어떤 나라들은 경제 발전에 성공하지만 어떤 나라들은 실패할까? 학자들은 오랫동안 기후, 지리적 위치, 민족성, 역사적 경험 등을 토대로 그 해답을 찾으려 했지만 명쾌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카리브해의 섬나라 자메이카와 바베이도스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자메이카와 바베이도스는 모두 영국의 식민지였으나 각각 196.. 2016. 10. 21.
[요리] 소등뼈찜과 계란 볶음밥 ^^ 초막절 절기 지키느라 수고가 많은 가족들을 위해 소등뼈찜을 준비해 봤어요. ^^ 이것만 먹어도 좋지만, 재미를 더하려 양념을 만들어 밥도 볶아 먹어보았지요 ㅎㅎㅎ 가끔...아주 가끔~~ 실수로 요리가 잘 되기도 하는데 오늘이 바로 그 날이네요 ^^ 2016. 10. 19.
[감동글]실화- 어느 여판사의 감동이야기 어느 카페에서 읽다가 넘 감동되어서 퍼왔어요. 소녀를 진정으로 위로해 준 여판사님의 결단을 응원합니다. 이런 판사님들 많았으면 좋겠어요~ 2016. 10. 17.
[생각하게 하는 글] 다들 그렇게 한단다 자식 키우는 부모님이 꼭 봐야할 글 - 다들 그렇게 한단다. 다들 그렇게 한단다 한 아버지가 여섯 살짜리 아이를 태우고 갑니다. 노란색 신호가 위태롭게 켜져 있었지만, 아버지는 아랑곳하지 않고 건너다 그만, 교통경찰의 단속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아버지는 차를 세우고 운전면허증을 내밀며 그 밑에 만 원짜리 몇 장을 감추어 건네줬습니다. 돈을 본 경찰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경례까지 붙이며 아버지를 그냥 보내주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는 그 광경이 신기한 듯 아버지를 바라봤습니다. 그랬더니 아버지는 "괜찮다 얘야, 다들 그렇게 한단다." 아이가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방학을 맞아 과일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주인아저씨는 보이는 곳에만 싱싱한 과일을 올려놓고 오래된 과일은 뒤에 감춰 뒀다가.. 2016. 10. 16.
꽃시장 친구따라 꽃시장 갔었어요^^ 여러가지 꽃향기가 섞이다보니 오히려 현기증이 나더라구요 ㅋㅋ 넘나 이쁘죠? 아름다운 꽃향기 맡고 힘내세요^^ 꼬마자동차 붕붕처럼~ 2016. 10. 14.
고차원 세계로의 여행-패스티브닷컴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 한 마리가 꿈틀거리며 아주 느린 속도로 나뭇가지 위를 기고 있다. 보름여가 지난 후 애벌레는 수차례 탈피를 거듭한 끝에 번데기가 된다. 번데기는 보호색을 띠며 안전한 곳에서 새 삶을 준비한다. 그리고 마침내 나비로 대변신을 하여 하늘을 날아다닌다. 자연 생태계에서 흔히 일어나는 이런 변화 속에서 우리는 ‘차원(次元)’을 이해해볼 수 있다. 애벌레가 기어다니는 나뭇가지 위는 1차원의 세계다. 애벌레는 선으로 된 1차원의 세계 속에 머물러 있다. 나뭇가지의 가느다란 선에서 전진과 후퇴를 반복하며 살아간다. 그런 애벌레가 번데기가 되더니 어느 날 나비로 다시 태어났다. 이제 나비는 3차원의 세계를 활보한다. 자유롭게 하늘을 날기도 하며 꽃에 앉아 맛있는 꿀도 먹고 꽃가루로 목욕도 한다. .. 2016.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