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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하나님의 교회/ 침례에 대하여

by 헵번♡ 2022. 1. 31.

하나님의 교회에서 전하는 침례에 대한 가르침은 일반 기성교단에서 알려 주는 침례와 다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성경대로' 행하고 있다는 점! 기성교단은 6개월~1년 정도 학습 한 후에 침례를 준다. 어떻게 보면 공부하고 선택하는 듯한 느낌이어서 그럴듯하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의 뜻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다. 하나님의 교회는 '침례는 즉시!' 행해야 함을 강조한다. '알지도 못하는데 왜?'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물론 기본적인 성경 상고는 필수이지만 한치 앞을 모르는 인생길에 6개월~1년의 시간은 아니라는 의미이다.

 

침례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

마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자세히 보게되면, 1st. 침례를 주고/ 2nd. 하나님의 모든 가르침을 가르치고/ 3rd. 지키게 하는 것!이다. 작은 것 하나라도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의 생각에 그럴 듯한 것이 때론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게 만들게 되므로 구원과 멀어진다는 사실을 꼭 명심해야 한다.

침례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하나님의 교회

그렇다면 왜? 굳이? 침례를 즉시!! 받아야 할까?

히9:1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심판이 있으리니..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그러나, 그 후에는 '심판'이 있음을 모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하게 사후 세계를 알지 못하니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날 것이라 믿고 싶은 것 같다. 그러나 육의 세계 뿐만 아니라 영의 세계까지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죽고 나면 '심판'이 있게 될 것이라고 분명히 알려 주셨다. 아무도 하나님의 심판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그러나 딱 하나!!!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하여냄을 받는 '표'가 있으니 그것이 '침례'이다

벧전3:21 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침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침례는 물로 받는다. 침례는 육신의 때를 제하는 목욕의 의미가 아니라, 우리의 죄를 장례 지내 주는 의식으로 구원하는 '표'라 하셨다. 이 '표' 만큼은 받아 두어야 한다. 예를 들면, 영화를 보기 위해 표를 끊어둔다. 보든 안보든 그 표를 가진 사람의 자유다.  영화가 안보려고 하다가도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 영화가 보고 싶다면 '표'를 가지고 있으니 언제든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침례가 이와 같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길을 걸을지, 걷지 않을지는 차후의 문제라 하더라도 이 구원의 '표'가 있어야 언제든 선택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 것이다. 

 

왜일까? 침례에 어떤 축복이 있기에 그런 것일까?

행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침례(세례)를 받으면 죄 사함을 얻는다. 잘 알다시피 죄로 인해 천사세계에서 쫓겨나 이 땅 지구별에서 고단한 삶을 살며 종래에는 사망으로 끝을 맺는 삶을 사는 우리 아닌가. 그 원인이 되는 죄 사함의 축복이 침례에 있는 것이다. 또 침례를 받으면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 하셨다. 성령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구원으로 인도하는 성경 말씀은 모두가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책'이기 때문에 성령을 선물로 받았을 때 그 중요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 그래서 침례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눅12:16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하신 말씀은 '오늘 밤에 죽는다는 의미'이다. 죽고 나면 바로 '심판'이 있다 하였는데, 육신의 삶만 부지런히 살았던 이 부자는 영혼의 삶에 대한 아무런 준비를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심판'만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만일 부자가 '침례'를 받았다면? 그의 사후는 완전 다른 상황이 되었을 것이다.

긴급한 의식 침례

침례는 '즉시' 행하는 하나님의 교회

그래서 예수님께서 '침례는 즉시' 받아야 함을 강조하셨고, 그 이후에 가르치고 지키라 하신 것이다.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사도들은 침례를 즉시 행했다. 에디오피아의 큰 권세 있는 내시(기획재정부장관 정도..)가 길 가다가 그 즉시 침례를 받았고(행8:26~38), 이방인 고넬료의 가정이 즉시 침례를 받았고(행10:23~29, 47), 바울이 감옥에 갇혔을 때 간수와 그 가정이 칠흙같은 밤 그 시에 침례를 즉시(행16:27~33) 받았고, 루디아라 하는 비단 장수가 안식일에 즉시 침례(행16:13~15)를 즉시 받았다.

사도들 역시 한치 앞을 모르는 삶(잠27:1)을 사는 우리에게 침례 의식은 '즉시' 행해야 하는 긴급한 의식임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도들의 가르침 모두가 침례는 '즉시' 행해야 하는 것임을 알려 주고 있다. 오늘날 그런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침례를 즉시' 행하는 곳은 오직 '하나님의 교회' 밖에 없다.

https://youtu.be/HKvvjMyxxUw

침례로 인생 대역전

선택은 자유이다. 그러나 어떤 선택이든 그 결과는 반드시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막16: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하나님의 분명하신 뜻이 이러하심에도 그 말씀을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는다고 하였다. 정죄란? 죄가 확정되어 버림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교회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도 새 언약의 진리 안에 있는 사람(오늘 주제로 보면, 침례를 즉시 행한 사람)은 죄 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더이상 정죄함이 없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십계명이 저를 심판하게 된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뜻은 모두가 침례 받고 구원에 이르는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침례를 즉시' 받고 하나님을 알아 가는 귀한 기회를 붙잡는 축복 받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교회 문을 많이 두드렸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