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혼인잔치와 어머니 하나님 -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께서는 천국의 비밀을 알려주시려 성경 속 많은 비유의 말씀을 주셨다.

밭에 감추인 보화로, 바다에 쳐 놓은 그물로, 천국혼인잔치로.. 실지와 다른 비유를 하신 적이 없으시기에 우리는 이 비유의 말씀을 통해서 천국의 비밀이신 '어머니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2천년 전 예수님께서는 천국혼인잔치의 비유에 대해 알려주셨다(마22:1~14). 

 

1st. 천국혼인잔치 - 초림때 등장하지 않은 신부

신랑은 초림 예수님, 청함을 입은 하객... 그러나 신부는 보이지 않는다. 아직 신부 등장의 때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천국혼인자치에 '오소서~'하며 계속해서 청하지만, 사람들은 돌아보지도 않고 자기 밭으로, 자기 상업차로 가며 육신적인 일을 쫓기에 바빴다. 오히려 천국혼인잔치에 초청하는 자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는 일까지 벌어졌다.

하나님께서는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살랐다.

그 날이 A.D 70년 예루살렘 멸망의 날로, 제 2차세계대전(1939~1945) 600만 유대인 대학살의 날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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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제2차 세계대전이 빚어낸 인류사 최악의 비극

마27:25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찌어다..

 

이 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리 자신하지 말았어야 했다.

육체로 오신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라고.. 2천년 전 유대인들은 너무도 자신이 있었다. 오죽했으면 십자가에 못 박는 죄 앞에 자신들과 후손들까지 걸며 장담했을까.. 그러나, 역사는 그들의 판단이 틀렸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하나님께서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동네를 불살른다는 예언은 정확히 이스라엘 민족에게 세대를 걸쳐 일어났던 것이다.

 

2nd. 천국혼인잔치 - 마지막 시대 등장하는 신부

성경은 다시 한번 천국혼인잔치가 이루어질 것이라 예언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초림때 등장하지 않았던 신부가 등장한다고 했다. 드디어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예언의 때가 된 것이다.

 계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 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초림때 종들을 보내어 혼인잔치에 '오소서~'하셨던 하나님께서, 마지막 시대 '성령과 신부'로 오셔서 '오라~' 하신다.

2천년 전에도, 마지막 이 시대에도 영원한 생명수를 받으라고 '오라~'하시는 것이다.

초림때 생명수를 주시려 이 땅에 사람되어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배척했던 그들에게 일어났던 일을 기억해야 한다. 진멸과 불사름으로 철저히 멸망받았던 역사를.

 

3. 신부이신 '어머니 하나님'

그렇다면 신부는 누구실까? '오라~'하시며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다름 아닌 어머니 하나님이시다.

계19장에서는 어린양과 아내, 계21장에서는 어린양과 신부, 계22장에서는 성령과 신부라 증거하니, 진실무망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성령은 근본 성부이신 아버지 하나님이심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

또 성령과 함께 오셔서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아버지 하나님과 같은 권능을 지니신 분으로, 계21장에서는 하늘 예루살렘임을 증거하며, 하늘 예루살렘은 갈 4장 26절을 통해 '우리 어머니'이심을 사도 바울은 분명하게 밝혔다.

모든 인류가 알아야 할 비밀 중의 비밀이신 '어머니 하나님'!

천국과 너무도 중요한 관계가 있기에, 천국혼인잔치의 주인공이 되셨고.. 초림 예수님도 재림 예수님도 그토록 신부이신 어머니 하나님을 알려 주시기를 원하고 원하셨던 것 아닐까?

초림 때 사람되어 오신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을 세워주셨다. 십자가의 모진 희생을 마다하지 않으면서까지 새 언약을 세워 주셨다. 왜? 왜 그러셨던 것일까?

새언약 세워주신 그리스도 안상홍님

재림 때 사람되어 오신 안상홍님께서도 '새 언약의 실체'이신 '어머니 하나님'을 알려 주셨다. 초림 때 보다 더한 조롱과 멸시 속에서도 오직 '어머니 하나님'을 알려 주시려 많은 진리 책자를 쓰시며 증거를 남겨 주셨다.

어머니 하나님 알려주신 안상홍님

초림과 재림의 때에 그렇게도 우리에게 알려 주려 하셨던,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은 민족과 나라들의 결과는 어떠할까.. 이 세상 그 누구도 하나님께서는 결코 사람되어 오실 수 없다고 자신해선 안된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되어 이 땅에 오셨기 때문이다.

초림에 진멸 당했던 이스라엘 나라의 역사를 교훈으로 삼아 보고 또 보아서, 재림 때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사람되어 오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꼭 영접해야 한다. 그것이 사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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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혼인잔치, 영예롭고 영광스러운 초대 (마태복음 2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