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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하나님의 교회 - 두 번째 유월절 & 기억해야 할 십자가의 고통

by 헵번♡ 2021. 4. 25.

두 번째 유월절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절기로 '2월 유월절' 혹은 '제2유월절' 이라고 합니다.

** 두 번째 유월절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한 지 이듬해인 제2년 1월 14일에 시내광야에서 유월절을 지켰습니다(민수기9:1~5). 그러나 시체를 만져 부정하게 된 사람처럼 모세의 율법을 범한 백성들은 그 정기에 유월절을 지킬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유월절은 참으로 중요한 절기였기에 유월절을 지키지 못한 백성들은 모세에게 하소연을 하게 되었고 모세는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민수기9:7).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답변을 주셨습니다.

민9:11~12 이월 십사일 해 질 때에 그것을 지켜서 어린양에 무교병과 쓴 나물을 아울러 먹을 것이요 아침까지 그것을 조금도 남겨 두지 말며 그 뼈를 하나도 꺽지 말아서 유월절 모든 율례대로 지킬 것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성력 1월 14일에 유월절을 지키지 못한 백성들을 위해, 한 달 후인 2월 14일에 두 번째 유월절을 지키토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 유월절은 어떤 날일까요?

죄사함을 약속받아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유월절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매우 중요한 절기로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켜야 하는 절기'로 제정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중요한 유월절을 만약 지키지 않게 된다면 그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고 죄를 당하게 됩니다(민수기9:13).

https://youtu.be/hzt6QhowfhY

하나님의교회 친절한 양군 '유월절은 어떤날?'

 

** 예수님, 십자가 처형당한 6시간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

- 시사인사이드 '예수를 죽여라' 中 [예수, 십자가 처형당한 6시간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 일부 발췌

 

시사인사이드 '예수를 죽여라'편

 

예수는 십자가 처형을 당하기 전 로마태형에 따라 모진 채찍질을 당했다.  ...  로마 군병들은 예수의 어깨와 등, 엉덩이, 정강이를 가리지 않고 채찍을 내리쳤다. 채찍 끝에 달린 유리조각 등은 예수의 살 속에 깊숙이 박혔다. 덩치 좋은 군병들이 힘을 들여야 빠질 정도였다. 장시간 채찍을 맞은 예수는 살은 물론이고 근육까지 너덜너덜 찢겨나왔다. 등에는 척추뼈의 형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어느새 바닥은 도축장을 연상시킬 만큼 핏물이 흥건하게 고였다. 고대문헌에 따르면 채찍에 맞은 고통으로 쇼크를 받고 즉사한 사례도 기록되어 있다. 3세기 역사가였던 유세비우스는 "태형을 당하는 사람의 정맥이 밖으로 드러났고 근육과 근골, 그리고 창자의 일부가 노출됐다'고 적었다.  ... 예수는 2m가량, 175kg 무게에 달하는 십자가를 짊어지고 골고다 언덕으로 올랐다. 죄인들이 형벌의 일부로 자신의 십자가를 나르는 규정에 따른 것이다.  .. . 짊어지고 온 가로대에 양 팔목이 묶여졌고 양손의 손목뼈 사이에 5~7인치(13~18cm) 길이의 대못이 박혔다. 못이 손목에 박힐때 고통은 펜치로 척골(팔굽뼈) 신경을 잡고 비틀어 뭉갤때의 고통과 비슷하다.

법의학자 문국진 박사는 그뤼네발트의 작품<십자가형>에 묘사된 예수의 십자가 처형 고통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가슴의 밑 부분이 잘록하게 파여 들어가고 흉벽에는 늑골 모양이 무늬를 이루고 있는 것은 호흡곤란이 오다 지쳐서 탈진상태에 들어간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못이 박힌 손바닥 부위를 보면 손가락은 부채 살처럼 퍼져있는데 이것은 손바닥에 못이 박힐 때의 아픔 때문에 손목과 손가락이 경련을 일으켰을 때 보이는 모양이다. 발 부위는 두발이 겹쳐 못이 박혔으며 발가락의 인대들이 줄무늬처럼 일어선 것 역시 아픔 때문에 일어나는 발가락의 경련으로 보이는 현상이다."

십자가에서 양팔을 벌리고 장시간에 걸쳐 유지한 수직자세는 호흡곤란과 체위성 혈관장애를 동반해 결국 호흡근이 극도의 부담을 받아 사지가 마비됐다. 복부는 밑으로 당겨져 복식호흡도 불가능했고 흉곽은 숨을 내쉬는 것과 들이쉬는 것의 중간에 고정돼 호흡곤란이 컸다. 심장으로 혈액이 되돌아오려면 팔다리 근육의 활동이 필요한데 십자가에 매달린 상태에서는 불가능했고 이로인한 혈액순환장애로 무기력 상태에 빠져들었다. ... 순환장애로 맥박은 빨라지고 혈압은 저하됐다. 피부는 창백해졌고 식은땀은 줄줄 흘렀으며 동공은 산대되고 이명과 어지럼이 일어나다가 쇼크에 빠져 결국에 사망에 이르렀다.

의학적으로 보면 심한 채찍질을 받을 경우, 가슴 안쪽 폐주위에 '출혈성 유체'가 나타나는데 이는 붉은 혈액과 혈청 두 층으로 분리된다는 것이다. 예수의 경우 죽음을 확인하기 위해 깊게 찌른 창에 폐 주위에 고였던 축척물이 흘러나왔다(요한복음 19:33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옆구리에서 피와 물이 나왔다는 것은 극심한 고통 속에서 심장이 파열되어 죽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유월절로 확증하신 하나님의 사랑

요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롬5:6~8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려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세상에 그 누가 죄인을 위해서 대신 죽어 줄 수 있을까요... 이사야 53장의 예언대로 극심하고 처절한 고통의 순간을 감당하신 예수님의 희생은 '사람'의 모습으로 겪어야 했던 고난이요, 단 1초라도 겪고 싶지 않을 고통의 순간이었을 것입니다.죽으심을 감당하시면서 까지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한 사랑을 '유월절'로 확증해 주셨고, 그 유월절을 지켜야 돌아 갈 수 있는 천국임을 유언해 두신 것입니다.

 

 

 

** 전 세계 유일하게 하나님의 절기 '유월절'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하나님의 절기 유월절(성력 1월 14일 저녁 해질 때)이 지켜지는 곳이 없었습니다. 유일하게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만 지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유월절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오셨기 때문입니다. 수세기 동안 아무도 유월절을 회복할 수 없었던 것은 그들이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예언따라 이 땅에 오셔서 유월절로 영생의 길을 허락하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바로 오늘입니다. 성력 1월 14일 해질 때에 지킨 유월절로 부터 한달 후인 성력 제2월 14일 저녁 소중한 두 번째 유월절 함께 지킬 수 있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