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구름이 가득했고 비도 내렸는데 오늘은 날씨가 화창했습니다.
머리 좀 정리할 때가 되어서 어느덧 단골이 된 미용실에 들렀습니다. ^^
코~시대로 예약제 운영이다 보니 미용실 원장님과 스텝분 함께 보다 속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어요.
화려한 외모 속에 아픔 하나씩 꼭꼭 싸메고 '괜찮다.. 괜찮다..' 스스로 위로하는 두 분을 보며 평범한 하루에 또 다시 감사하게 되고, 두 분께 더 많은 위로와 응원을 드리지 못한 마음이 못내 아쉽습니다.
** 외롭고 힘들 때 보는 성경구절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Dear friend, I pray that you may enjoy good health and that all may go well with you, even as your soul is getting along well. 요한3서 1장 2절 …
많은 성경 구절 가운데... 오늘 그 두 분을 생각하며 듣다보니 위 구절에 더 마음이 머무네요. 그 사람의 영혼을 위한 간구만큼 아름다운 간구가 있을까요?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 받는 위로가 가장 넉넉한 위로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사야 51장 12~13절 .. 가라사대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하나님)여늘 나여늘...
다음엔 플라워레터~로 응원 한바구니~ 전해야겠어요 ^^
https://www.youtube.com/watch?v=jFSbm9CFp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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