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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하나님의 교회 - 희망의 약속 '새 언약 유월절'

by 헵번♡ 2021. 3. 21.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3526

 

새 언약 유월절, 인류에게 봄 햇살 같은 희망의 약속 - 인천일보

최근 대한민국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며, 소중한 일상으로의 회복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움트고 있다. 그러나 아직 코로나는 우리 곁에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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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입니다~ ^^ 어젠 비가 그렇게 내리더니 오늘은 햇살 가득한 날이에요.

봄에 내리는 비를 복(福) 비 라고 한다죠? 특히나 어제(3월 20일)는 춘분이었어요 ^^ 그러니 더더욱 '복 비'가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늘 우리 주변에는 봄 햇살같은 존재가 있죠? ^^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인류에게 봄 햇살 같은 희망의 약속 '유월절'의 소식을 전하기 때문이죠. 

 

▲'유월절'에 담긴 희망의 소식

만물이 소생하는 봄과 함께 '유월절'이라는 절기가 도래한다. 날짜는 성력 1월 14일 저녁, 양력으로는 3~4월경이다. 유월절은 성경상 예수 그리스도가 죄 사함과 영생을 약속한 날이다. 한자로는 '넘을 유(逾)'와 '건널 월(越)', 영어로는 '패스오버(Passover)'인데 재앙이 '넘어서 지나간다'는 뜻이다. 그 기원은 구약시대 애굽(현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명대로 유월절을 지켜 장자(長子)를 멸하는 대재앙으로부터 구원받고 해방된 데에서 유래한다.(출애굽기 12장 11~14절)

2000년 전 예수는 십자가에서 희생하기 전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인류 구원을 위한 새 언약을 세웠다.(마태복음 26장, 누가복음 22장, 요한복음 6장) 당시 베드로, 요한 등 제자들이 예수와 함께 유월절을 지켰다. 이후 바울을 비롯한 초대교회도 “유월절을 지키라”는 그리스도의 유언을 받들어 새 언약 유월절을 소중히 지켰다.(고린도전서 11장) 그러나 1600여 년이 지난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초대교회 전통대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는 곳은 하나님의 교회뿐이다.

해마다 세계 175개국 7500여 하나님의 교회에서 유월절 대성회가 거행되는데, 코로나19가 지구촌을 덮친 지난해에는 온라인 예배로 전환됐다. 세계 각국 신자들은 가정에서 가족 단위로 세족(洗足) 예식과 유월절 성찬예식을 거행했다. 성경에 따르면 예수는 유월절 성찬식을 앞두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며 세족 예식을 본보였다. 그리고 “너희가 행하게 하려 본을 보였다”며 지킬 것을 당부했다.(요한복음 13장)

하나님의 교회가 유월절을 중요하게 여기는 까닭은 그 안에 인류를 위한 '희망'의 약속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교회 관계자는 “성경에 보면 우리는 하늘나라에서 죄를 짓고 이 땅에 태어났다. 인생들이 죄에서 해방돼 천국으로 돌아가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 되어 오셔서 세워주신 진리가 새 언약 유월절”이라고 설명했다. “유월절을 지키면 하나님의 성체와 보혈이 내 안에 있으니 재앙에서 보호받고 그 피의 권세로 죄 사함과 영생을 받아 천국에 갈 수 있다. 이보다 더 큰 위로와 희망이 어디 있겠는가” 하고 덧붙였다. 유월절이야말로 78억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과 행복을 선사하는 '희망의 소식'이라는 설명이다.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https://www.youtube.com/watch?v=8QbiBiHQL98

 

새 언약 유월절로 영원한 생명과 행복을 약속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모두가 허락받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