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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건강하기

일상 - 집에서 시켜 본 쌀국수

by 헵번♡ 2020. 11. 2.

이젠 날씨가 꽤 쌀쌀합니다~^^
우리 이웃님들 컨디션 잘 관리하고 계시죠?

문득 쌀국수가 먹고 싶어져서 인근 맛집정보를 검색하다가 배민을 통해 주문해 보았어요.
(인근 코로나 발생 소식이 있었거든요 ㅜㅜ)

집에서 시켜 보는 쌀국수는 경험이 없던터라 궁금했는데요, 밀가루면보다야 건강하겠다는 믿음을 갖고 ㅎㅎㅎ


얼큰한 맛으로 하나,


가장 기본(기본을 보면 나머지 메뉴는 가늠이 되죠?^^)도 하나.ㅎㅎ


다양한 소스가 함께와서 좋았는데 고추가루가 좀 더 많았으면 좋았을뻔했어요. 매운맛을 좋아하다 보니 부족하게 느껴집니당.


배달의 특성 상 식당에서 먹는 맛 따라가긴 어렵지만, 보내주신 팁을 보며 이리 저리 조합해서 먹었는데 편하고 좋더라구요 ~


먹는 도중에 살짝 렌지에 데워 따뜻함을 놓치지 않았어요 ㅋ


저의 픽은 요 '얼큰한 쌀국수'입니다.
이름도 뭐라고 정해져 있더만 제게는 그저 '얼큰한' 아이이지요.

^^
고수가 부족해서 좀 아쉽지만 다음에 다시 이용할거 같네요. 고수 추가해서 말이죠.

많이 웃는 월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