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죽음에 이르는 시점이 되면 유언을 남깁니다.
마음 속 가장 소중한 말을 누구보다 소중한 이들에게 남기는 유언.
그런데 이 간절함이 담긴 "유언"이 성경 속에도 등장합니다.
바로 2천년 전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그리고 인류인생들을 위해 남기신 유언, 바로 새언약유월절입니다. 사람들의 기억 속엔 '최후의 만찬'으로 기억되고 있죠.
** 유언의 의미
유언 (遺言) [유언]
[명사]
1. 죽음에 이르러 말을 남김. 또는 그 말.
2. <법률> 자기의 사망으로 인하여 효력을 발생시킬 것을 목적으로 하여 행하는 단독의 의사 표시.
히9장 15~17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 잊혀진 그리스도의 유언 .. 새언약유월절
사실 그 누구도 유월절을 모르고서는 그리스도의 수난을 올바로 논할 수 없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기억된 '최후의 만찬'인 새언약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이 지상에서 마지막으로 세우셨던 계명이고 간절히 당부하신 유언입니다.
눅22장15절, 19~20절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더라...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우리를 위해 엄청난 희생하시면서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 그리고 그 유월절을 견고하게 하시려 기꺼이 십자가에 목숨을 버리신 예수님.
우리 위해 목숨을 버리셨기때문에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그리스도의 살과 피라 하신 유언은 효력을 발생하게 되었고, 그 말씀을 믿고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자들에게 생명과 구원이 주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 사도들과 같이 지켜야 하는 새언약 유월절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을 깨달았던 사도들은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을 기억하고 해마다 유월절을 지킴으로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였습니다.
고전11장 23~26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유월절)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였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예수님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혹은 스스로 사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자신의 생명을 위해서도 인류는 그리스도의 유언인 새언약 유월절을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 지켜야 마땅합니다.
이 시대 다시금 새언약 유월절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만 지켜지고 있습니다.
오직 그 곳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만이 예수님의 소중한 유언을 기념해 지키고 있는것입니다.
2천년 전 사도들이 그러했듯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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