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월 18일은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에겐 정말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 하늘 어버이날 + 안식일 + 제2 유월절 ]이었기 때문이지요.
해외 하늘 가족들이 하늘 어버이날 노래를 부르는데 정말 마음이 울컥하더군요.
곰곰이 생각해보니 저도 어버이 날에 부모님께 이 노래를 불러드렸던 기억이 까마득하기도 했고, 한국말이 어려웠을 텐데도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부르는 해외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모습이 잠잠했던 저의 갬성을 깨워 마음까지 먹먹하게 했답니다.
**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2019년 5월 18일이 특별한 이유 **
1. 하나님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이 땅에 오셨고,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다고 알고 있었던 인류에게 어머니 하나님을 알려주신 날, 하늘 어버이날.
2. 하나님을 올바로 경배하여 축복받는 일곱째 날 안식일을 통해 영원한 안식으로 나아가는 길을 알려주신 안식일.
3. 죽을 수밖에 없는 인류 인생들을 가엾게 여겨주셔서 다시 한번 하나님의 살과 피를 먹여 생명의 약속을 언약하여 주신 재 2 유월절.
마 26:26-28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2019년 5월 18일에 이 많은 축복들이 겹치고 겹쳐..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생각할 수 있고 형제자매 더욱 사랑할 수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천국이 정말 가깝게 다가오는 만큼 더욱 신의 성품을 닮아가려 노력하며 살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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