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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2

1년 반찬 '김장 김치' 올 해는 김장을 할지 말지 고민이 많았어요. ^^ 넘 좋아하는 귀한 반찬이지만 여러 상황이 여의치 않았거든요.. 그래도 못내 아쉬워서 20포기만(평소엔 100포기 정도 해요 ^^) 하기로 했어요. 예전엔 반나절 했던 것 같은데.. 이번엔 양이 적어서 1시간 하니 끝이 났어요 ~ 넘 배고파서 이것 저것 다 가져다가 맛나게 밥도 먹었는데.. 고기 먹다가 이후 사진은 잊어버렸어요 ㅎㅎ 아무튼 엄마의 김장양념은 정말 맛있습니다~~ 주변에 한번 맛을 본 사람들은 언제 김장하냐고 재촉이 심할만큼.. 올해는 조용히~ 지내려구요. 김치가 넘 적어요 ^^;; 그래두 보쌈 파티 딱 하루는 해야겠죠? 어제 여파로 오늘은 하루종일 팔다리가 당겨 힘이드네요 ㅎ 스트레칭하러 고고고~^^ 2023. 12. 4.
1년 든든~ 김장 김치 담았어요^^ 12월 첫 날 김장을 했어요~ 포스팅이 좀 늦었지만 애써 찍은 풍경이 아까워서 올려요 ㅎㅎ 먼저는 잘 절인 맛난 배추~를 엄마네 거실로 배송~배송~ 제게 주어진 거~대한 배추무더기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저의 손놀림^^ 고무장갑도, 배추도 제 손엔 넘 크기만 합니다. 잘하진 못해도 열심히 안하면 엄마가 힘드니까 ㅜㅜ 세상 열심히 하는 효녀입니다~ ㅋ 어느덧 양념도 반이나 써버렸어요 ^^ 양념은 아낌없이 발라줘야 진정한 맛이 난달까요? (이번엔 상황버섯이랑 영지버섯 우린 물도 들어갔다는 비밀~) 집집마다 한통 한통 채워지는 보람이 ~^^ 쮸~ 양의 핸폰이 더 먹음직스럽게 찍혔네요^^ (이래서 아이폰~아이폰~하나봐요~) 굳이 굳이 조퇴해서 온 효녀 중의 효녀^^;; 와 기념 손꼬락 사진 남겨요~ 이번엔 김.. 2021.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