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예배(화요일)가 있어 교회 주차장에 들어서는데 소담스럽게 핀 벚꽃이 그렇게나 예쁘게~ 복스럽게 반겨 줍니다.
아이들이 휘날리는 꽃 잎 속을 즐겁다고 뛰어 다니죠? 넘 귀여워요^^
얼른 주차하고 사진을 찍었어요~^^
슬프지만 수요일에 비가 온다고 했거든요..
벚꽃 구경을 아직 못한터라 마냥 아쉽지만, 벚꽃이 있어 봄이 기다려지죠~ 예배 이후 식구들과 맛난 음료 한 잔씩 준비해서 벤치에 앉아 수다 떨며 포근한 저녁시간을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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