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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하나님의 교회 - 천사 이야기 ②

by 헵번♡ 2023. 12. 27.

지난 포스팅에 이어 오늘도 천사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

천사세계 - 하나님의 교회

♣ 뜨거운 불의 해함이 없는 천사세계

이 세상에서 사람들은 때로 불이나 뜨거운 물에 화상을 입기도 합니다. 그 고통은 이루 말을 할 수 없죠..

그렇다면 우리가 장차 가게 될 천사세계에서는 어떨까요? 성경은 수천도의 뜨거운 불이라도 하늘의 천사들이나 하늘 의인들에게 아무런 해를 입히지 못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니엘 3/19~27 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하여 낯빛을 변하고 명하여 이르되 그 풀무를 뜨겁게 하기를 평일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하라 하고 군대 중 용사 몇 사람을 명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풀무불: 철이나 놋 등을 녹이는 용광로를 뜻함) 가운데 던지라 하니 이 사람들을 고의와 속옷과 겉옷과 별다른 옷을 입은 채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질 때에 왕의 명령이 엄하고 풀무가 심히 뜨거우므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붙든 사람을 태워 죽였고 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 채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떨어졌더라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가로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옳소이다 왕이 또 말하여 가로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느부갓네살이 극렬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 방백과 수령과 도백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슬리지 아니하였고 고의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금 신상에게 절하라는 바벨론 왕의 명령을 따르지 않아 풀무불에 던져졌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풀무불에 던져졌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보내셔서 불길에서 그들을 보호하였습니다(단3/28). 풀무불은 철이나 놋 등을 녹이는 용광로인데, 평일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하였으니.. 얼마나 뜨거웠을까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끌고 풀무불 근처에 간 사람들이 불에 타서 죽을 정도로 뜨거웠습니다. 그러나 천사는 쇠도 녹이는 뜨거운 풀무불 속에서도 아무런 해를 입지 않고 자신뿐만 아니라 다니엘의 세 친구까지도 함께 보호하였습니다.

육체를 입고 있는 우리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는 백 도도 채 되지 않는 뜨거운 물만 닿아도 심한 화상을 입고 말로 표현하기 힘든 고통을 겪게 되니까요.. 그렇지만 우리가 천국에 가면, 다니엘의 세 친구를 불 속에서 보호했던 천사처럼 어떤 뜨거운 불 속에서도 조금도 해함을 받지 않는 놀라운 능력을 소유하게 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XqG8sy8Nwzk&t=72s

그러니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천사세계에 꼭 가야겠지요? ^^ 하나님의 교회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는 이 땅에서의 많은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이겨내고 끝까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에게 영화로운 천사세계를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 영화로운 천사세계로 함께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