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구하는 하나님의 교회 ASEZ WAO ~

하나님의 교회에 귀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

'2023 한- 중남미 미래협력 포럼' 참석차 방한한 알비나 루이스 페루 환경부장관이 지난 17일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와 간담회를 갖고, 하나님의 교회와 업무협약(MOU)를 체결!!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64004

페루 환경부장관, 하나님의 교회와 MOU 체결 - 펜앤드마이크

 

이 날 루이스 페루 환경부 장관은 환경문제해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행동과 실천임을 강조하며 그런 의지가 단연 돋보이는 ASEZ WAO와의 간담회를 가졌는데요,

기사에서 접해 보니, 환경운동에 더욱 열의가 있으는 공학박사이자 장관이신거 같아 좀 감동이 됩니다.

루이스 페루 환경부 장관은 아마존 출신 혁신적 환경운동가이자 환경친화 사회적기업 운영자라고 합니다. 빈곤층의 일자리 창출과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개발한 고형폐기물 관리 시스템을 페루뿐 아니라 중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들이 이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이 같은 성과로 다수의 환경상을 받은 아주 훌륭한 분이군요~ ^^

루이스 장관이 바쁜 일정으로 빠듯하게 외교 일정을 소화하며 18일에는 부산으로 이동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부지를 시찰하였는데요,  '2023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은 중남미 10개국 장·차관급 인사와 국제기구, 국내 정부부처, 학계, 재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루이스 장관과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의 간담회는 지난 4~5월 해외문화체험단으로 페루를 방문한 ASEZ WAO 한국 회원들과 인연으로 성사됐습니다.

현지 환경부 주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의 모습에 감동한 루이스 장관은 "한국에 가면 ASEZ WAO 회원들을 꼭 만나러 가겠다"고 했으며 이번에 방한,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약속을 지키셨네요~

경기 분당에 소재한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ASEZ WAO 회원 500명가량이 참석했고, 
김주철 목사는 인삿말에서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 중요하다는 말처럼, 개개인의 힘은 약할지라도 전 세계 직장인, 그리고 인류가 함께하면 기후변화를 극복할 수 있다”고 연대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추후 협력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어쩐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출발이지요?

이러한 기사를 보고 있노라니.. 떠오르는 성경 구절이 있습니다.

마12/41~42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어니와 요나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으며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어니와 솔로몬보다 더 큼 이가 여기 있느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교회에 그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오신 귀인.. 그리고 솔로몬보다 더 큰 구원자가 계신 하나님의 교회~ 모든 성경의 예언이 하나 하나 정확하게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교회가 또 이렇게 자랑스럽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예루살렘(우리 어머니) 영광의 빛을 나타내고자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