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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하나님의교회 - 인류를 위한 명품 '새언약'

by 헵번♡ 2020. 12. 24.

오늘 약간의 운동효과를 기대하며 여유있게 시작한 산책길에 시립도서관에 들렀습니다.

다행히 지갑엔 도서대출증이 있어서 발걸음도 가뿐하게 말이죠(지갑속에 대출증~ 항상 준비되어있는 뇨자 뇨자 뇨자~^^).

발 길 닿는대로 나선 걸음이라 특별히 생각나는 책이 없어서 에세이 코너에 머물다가 '명품'을 주제로한 책 한권이 눈에 띄어 몇 장을 읽어봅니다. 흥미가 생기는군요. 

명품에 대한 시선이야 저마다 다르지만, 명품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소개된 내용에 끌려 대출해 보았습니다. 

 

* 명품이란?

저자의 표현처럼, '나에게만 명품인 물건'이 있고 '누구에게나 명품인 물건'이 있죠.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명품'이 있고, '손 쉽게 가질 수 있는 대중적인 명품'도 있어요.

 

 

명품이라고 하면 값비싼 사치품 정도로 생각하는 부정적인 시각도 있지만, 저는 명품이 되기까지의 고집스런 노력과 그들만의 히스토리는 충분히 존중해 줘야한다는 의견입니다.

 

* 진정한 명품 '새언약 유월절'

여러분만의 명품은 무엇이 있나요? 명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명품'이란 무엇일까 잠시고민해보다 진정한 명품이 떠오릅니다. ^^

바로, 하나님께서 인류를 위해 허락해주신 명품 -->'새언약 유월절' 진리입니다.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영원한 생명의 약속이 바로 이 '새언약 유월절' 진리 안에 약속되어 있기 때문이죠.

 

https://youtu.be/cV46uB6u-9k

 

또 새언약 유월절이란 명품진리를 인류에게 허락하시려, 천사도 대신하지 않으시고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오셔서 허락해 주셨습니다.

온 우주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진리이니 이 세상 그 어떤 장인이 흉내낼 수 있을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ewQTz23WvXs

 

영국의 유명 백화점에는 '명품'이란 단어가 식상하다는 이유로 명품관을 'The Wonder Room(경이로운 방)'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The Wonder Room(경이로운 방)'...'The Wonder Gift(경이로운 선물)'....

하나님께서 친히 오셔서 지키면 '영생'을 약속해 주신 새언약 유월절만큼 '경이로운 선물'은 없는거 같네요.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생이라는 명품 선물아무나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에게만 명품인 선물일 수 있고, 누구에게나 명품인 선물일 수 있어요. 또,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선물일 수 있고, 손 쉽게 가질 수 있는 대중적인 선물 일 수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영접하는 약속의 자녀들에게만 주어지는 명품진리 '새언약 유월절'의 가치와 그 히스토리를 존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