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엄마의 수고로움으로 언제나 건강한 먹거리 챙길 수 있는 ~ 저랍니다.
이렇게 큰 믹싱볼에 도토리밤묵이라고 만들어 주셨어요^^
양념장까지 다 만들어 주시니 제가 참 사랑 많이 받네요~
이웃분들과 조금씩 나눠서 먹으려고 예쁘게 썰어 주고 보니 ㅎㅎ 묵 귓퉁이 조각들만 남았어요 ㅎㅎ
그럼에도 끊어지지않는 탱글함이 넘 맛있더라구요~^^
저는 부모님께 연어 주먹밥을 만들어 한접시 드렸어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연어 필레 3만원짜리 하나 사면 부모님과 저희 모두 넉넉하게 먹을 수 있지요.
혹시나 양이 모자랄까봐 단촛물입힌 밥 덩이를 평소보다 두툼하게 했는데 입 안 가득 채워지는 맛이 있다고 다들 좋아라하네요^^
참 생와사비로 업그레이드 했는데요, 정말 그 맛이 최고입니다 ㅎㅎ
사랑하는 엄마 덕분에 사랑을 먹었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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