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이야기'로 접하게 된 영상인데요, 분명 이전에 봤던 아는 이야기였는데.. 그럼에도 또 집중하고 있고 코 훌쩍이게 됩니다.
자녀 향한 어머니의 사랑은 어찌 이리 한없고 무조건적일 수 있는건지.. 감동도 되지만 마음이 아프네요.
문득 '어머니는 어떤 상황일 때 가장 마음이 아프실까...' 궁금해지더라구요.
'자녀가 말 안들을 때? 자녀가 속상하게 할 때? 자녀가 아플때??'
물론 이런 상황들도 모두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하겠지만, 눈 앞의 자녀가 엄마를 알아보지 못할 때 .. 그저 남인듯 지나쳐 버릴때.. 그 때 가장 마음이 아플꺼 같아요.
오늘날 인류가 자신의 참 어머니를 알아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느 동화 속 이야기같겠지만, 이 땅에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고향은 하늘나라입니다.
그 곳에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날마다 기뻐하며 살았었죠.
그런데 '사망에 이르는 죄'로 인해 이 땅(지구별)으로 쫓겨난 신세가 된 우리들이 눈에 밟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이 땅에 친히 오셨습니다. 우리 고향 하늘나라 가자고 말이죠...
동화 속 이야기가 아닌, 우리 영혼의 이야기입니다. 우리 영혼의 어머니 이야기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PRFDwbHd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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