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자그마한 카페가 생겼어요. ^^
아파트 단지 상가에 생긴 작은 카페라 고맙기도 하고 (인근에 예쁜 카페의 결핍으로^^), 제가 좋아라하는 뷰는 없어서 아쉽기도 하지만 우리 고딩 소녀들은 좋아라 할 카페네요.
'카페가 생겼네~' 하고 있었는데 정신차려보니 ㅋ 조각케잌을 주문하고 있네요. 제가요 ^^;;
집과 가까우니 얼른 개봉박두~
티라미수랑 초코케잌입니다.
기본적인 케잌으로 이 카페 쥔장의 솜씨를 좀 볼까요?
음..티라미수가 초옥촉~~~ 하니 아주 맛있군요.
초코케잌은 많이 달지 않고 시트가 쫀쫀해서 맘에 듭니다.
가끔 '쮸~양'이 친구들과 함께일 때 애용하면 되겠어요^^ 쥔장 솜씨 합격~ ㅋㅋ
달달한 디저트로 격하게 훌라후프 돌리는 저녁입니다 ~
달달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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