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영생하는 길'

이미지 출처:네이버 '예찬'님 블로거에서

 

희생으로 만들어지는 '길'

추풍령 휴게소에 들러 보면 사진에서 처럼 기념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간 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 준공기념으로 세워진 이 준공기념탑은 기단 8단과 탑신 69단을 합쳐 77단으로 축조되어 있고, 이 기념탑을 오르는 계단 역시 77계단으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이는 경부고속도로 건설 중 희생된 77인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길'이 하나 만들어 질 때도 누군가의 희생이 있어야 그 길이 생겨납니다.

 

이미지출처: 픽사베이

 

마찬가지로 '영생의 길' 역시 하나님의 숭고하신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이 길이 생겨난 것이죠. 하지만 그 영생의 길을 허락하시기까지 하나님께서 담당하신 희생은 이 세상 아무라도 상상할 수 없는 숭고하신 희생입니다.

 

영생의 길 유월절은 누가 지키라고 명하신 것일까요?

구약시대에는 여호와 하나님(출애굽기 12장 10절)께서 유월절을 지키라 하셨는데, 그 이유는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켜서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을 통해 애굽에서 해방 받아 가나안에 갈 수 있었습니다.

 

신약시대에는 예수님(마태복음 26장 17절)께서 유월절을 지키라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사망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셔서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영생을 주시려고 하신 이유?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천국은 죽음이 없는 곳(요한계시록 21장 4절)이기 때문에 영생의 몸을 만들어 데려가려 하신 것입니다.

잠수부가 잠수복을 입지 않고 바다 깊은 곳에 들어가면?? 생명을 잃을 수 있습니다.

또 우주에 나아가려 할 때 우주복을 입지 않으면??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백성도 영생이라는 옷을 입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영생의 몸은 어떻게 될까?

2천년 전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살과 예수님의 피를 먹고 마시는 자에게 '영생'을 주신다(요한복음 6장 53절)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방법인 유월절을 통해 유월절의 떡이 예수님의 살이 되고 유월절의 포도주가 예수님의 피가 된다고(누가복음22장 7절) 약속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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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유월절을 지켜야지만 영생의 약속을 받을 수 있고 그 결과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모든 것을 초월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러나 이 사랑도 사망이라는 사선을 넘을 수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아이와 영원히 함께 있고 싶다고 해서 가능한 일일까요? 아무리 바라고 원하는 일이라 할지라도 '사망'앞에선 허무할 뿐입니다.

그러나 자녀들을 너~무도 사랑하신 안상홍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는 사선을 넘는 고통을 감수하시면서 까지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려 이 시대 '유월절'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어느 시대이든지 하나님의 자녀를 천국으로 데려가시려는 하나님의 뜻은 '유월절'로 이루어졌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우리를 살리시려 그런 숭고한 희생을 마다하지 않으신 하나님의 뜻대로 유월절을 지켜 행하는(마태복음 7장 21절) 사람들이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지키라 하셨습니다. 영생의 몸이 되어 천국에 함께 가자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천국을 소망하는 그 누구라도 '유월절을 지키라' 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유월절을 지켜야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http://elohistv.com/all/recording/2382/

[레코딩] 사망에서 영생의 몸으로 – 하나님의교회 Elohi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