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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세계 지성들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 in 하나님의교회

by 헵번♡ 2018. 11. 29.

기사 출처: 여성동아 http://woman.donga.com/3/all/12/1556451/1


어머니와 같은 따뜻한 리더십이 공감을 얻는 가운데, 지난 11월 1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어머니 하나님’을 주제로 국제성경세미나를 개최해 이목이 집중되었답니다.


경기도 분당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열린 ‘Arise & Shine 2018 국제성경세미나’는 세계 각국의 지성들이 성경에 기록된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와 사랑, 희생을 과학, 의학, 문화 등 다방면으로 입증하는 의미있는 자리였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 하면 ‘아버지 하나님’을 떠올리죠? 


그런데 어머니하나님을 전하는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 창세기에는 창조주 하나님이 단수가 아닌 ‘우리’라는 복수(複數)로 표기되어 있음”을 근거로, 하나님이 인류를 창조할 때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고 하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했다’는 대목을 근거로 아버지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나님도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 성경 마지막 장인 요한계시록 22장 17절에 인류에게 생명수를 주는 하나님이 ‘성령’과 ‘신부(新婦)’라는 대목,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마태복음 6장 9절)는 물론,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갈라디아서 4장 26절)라는 대목 등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함을 이 자리에서 발표되었는데요, 2018 국제성경세미나는 이처럼 성경 전반에 등장하는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다양한 학문적 접근을 통해 기독교인들은 물론 일반인들의 인식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됐었습니다.


이날 성경세미나에는 미국, 독일, 러시아, 브라질, 호주, 인도 등 25개국에서 방한한 각계 전문가와 하나님의 교회 신도 등 2천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주철 목사는 축사를 통해 “오늘 세미나는 온 인류가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구원의 길로 나아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며 “70억 인류의 가장 축복된 목적지라 할 수 있는 천국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고, 세미나 발표 주제는 총 7개로, 만물의 이치와 패러다임, 과학과 공학, 의학과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을 담았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자리였네요.



세상의 모든 지식들이 성경에 증거된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는 이 시간들을 통해 어머니하나님을 통해서만 영원한 생명수를 허락받을 수 있음에 더욱 확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