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카페1 카페여행 - 나만의 아지트 같은 카페 ^^ 올 해 부지런히 갔던 카페 '벨리시모'입니다. 앤틱소품으로 꾸며진 카페인데요, 인테리어가 넘 맘에 들어서 10번 넘게 간거 같아요^^ 전 테마가 있는 카페가 좋거든요^^ 갤러리같은 느낌이면 더욱 좋죠~ 신기한건 갈 때 마다 계속 같은 테이블에 앉아 있더라구요^^ 다양한 소품 하나 하나가 그렇게도 예뻐요~ 액자도 앤틱하게 모아두니 멋스러운 벽면을 연출하죠? 우아한 자태하고는 ㅋㅋ 이거 보고는 집에와서 따라해 봤어요 ^^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니까~ 이 많은 소품을 어찌 다 모으셨을까요? 지금은 아들분이 사장님? 바리스타?신데.. 커피맛이 제 입에 딱이에요~ 정면 통창뷰가 예뻐서 계속 이 자리를 고집하네요 ^^ 지인과 같이 올 때 마다 늘 비엔나에 시나몬 톡톡~ 추가 해서 마셔요^^ 비엔나나 아인슈페너나 돌체.. 2021.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