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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곤졸라2

간식 - 두툼 빵빵 고르곤 졸라 피자 오늘은 탄수화물과 기름짐이 폭발하는 날입니다. 한동안 잠잠 하다가도. ㅜㅜ 몹시 먹고 싶은 날..오늘이 바로 그 날입니다. 아침엔 강된장에 비빔밥 두 그릇.. 점심엔 두툼~ 빵빵하게 치즈 올려서 고르곤 졸라 피자 만들어 먹었습니다(가게에서 주는 치즈엔 늘 아쉬움이 있거든요). 또띠아 10cm자리(손바닥만해요 ㅋㅋ) 3장 겹쳐서 버터랑 간마늘 바르고 그 위에 모짜렐라 치즈 마구 마구 올렸습니다. 저 푸릇 푸릇한 덩이들이 고르곤졸라 치즈거든요? 비싼 뇨석들인데 많이 넣으면 짜요.. ㅋ 적당히~ 오븐(에어프라이기랑 비교할 수 없는 화력이 ^^)에 5분만 구워도 이렇게 노릇하니 크~~~ 저 볼빵빵~ 치즈 보이시죠?^^ 또띠아에 모짜렐라 이렇게 도톰하기 쉽지 않다는 사실~~ 돌돌 말아서 꿀에 쵹~!! 찍어 먹으면.. 2021. 4. 21.
일상 - 고르곤졸라 피자 냠냠 ^^ 맛난 거 먹고 싶은 일요일입니다~^^ 쭈꾸미집 이후로 고르곤졸라 피자를 조르는 쮸양을 위해 피칸테치즈 사서 고르곤졸라 피자 만들어 먹었어요. ㅎㅎ 쭈꾸미 대신 닭갈비를 했는데 냉동실에 있던 쭈꾸미가 보여서 ㅎㅎ 같이 볶!볶! 했네요. 이래저래 꿀에 찍어 먹으니 맛납니다. ^^ 홈메이킹이니 만큼 모짜렐라 치즈 아끼지 않고 꿀도 듬뿍~~ 디저트는 부활한 복숭아~ 진짜 무 같은 복숭아를 알룰로스 설탕에 조렸어요. 설탕 조금만 넣어도 단맛 쭉쭉~ 역시 건강하게 먹을 수 있겠네요. 맛난 저녁~ 건강한 하루 되세요~ 담엔 고르곤졸라 피자 레시피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2020.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