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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2

감사일기 - 정 나눔 ♡ 산으로 들로 ~ 다니기 좋아하시는 친정 엄마가 어제 냉이를 캐서 주셨답니다. 산과 들로 다니시는~ 언제나 쌩쌩하고 건강하신 엄마여서 감사한 일인데, 소싯적 생각에 관절 상하는지도 모르시는듯한 엄마여서 고민도 많아요 ^^. 엄마가 주신 냉이를 맛있게 먹으려 고민하다가.. 데쳐서 초록 나물로 만든 뒤 김밥을 싸 보았습니다. 마침 저한테 자수 가르쳐 주겠다는 옆집 언니(바느질 슨생님)가 있어서 (자수틀에 원단 끼워 양반가 규수처럼 바느질하고 싶어가지구..사극의 부작용인지 ㅋㅋ), 4줄 잘 썰어 담아 갔어요~ 코시국 이후에는 음식 나누는 것도 괜히 조심스러운데, 넘 맛있게 먹어 줘서 많이 감사했지 모에여~^^ 기분 좋아진 슨생님이 한가지 바느질 기술도 알려 주셨는데.. 😅 연습없이는 어디 알려주기도 어려븐.. .. 2024. 2. 14.
감사의 힘 '뿜 뿜~' 쮸~ 양이 5살 때 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매일 잠들기 전 어떤 기도를 할까 고민했던 적이 있어요 ㅎㅎ 하나님의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아시죠?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기도로 하는 생활~의 기쁨을요. 그 때 부터 잠들기 전 5개씩 감사기도를 해 보기로 했었답니다. ^^ 어느덧 ~ 세월이 10년이 훌~ 쩍 넘은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 ㅎㅎ 같은 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해결하려 하는 좋~~은 습관이 생겨 친구들과도 두루 두루 잘 지낸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의 선하신 가르침 덕분입니다. ^^ 예전엔 학기마다 청소년 인성강의도 많이 준비해 주셔서 열심히 참여해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요... 지금은 아시다시피 코~시대라 청소년 인성강의를 진행할 순 없지만.. 덕분에 좋은 .. 2022.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