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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기28

[사문진나루터]봄봄봄~봄이 왔어요^^ 유람선이 타고 싶어서 사문진나루터로 갔는데 정말 장~풍이 불어서 엄두를 못내겠더라구요^^ 사문진 나루터 뒤쪽으로 펼쳐진 공원을 둘러보며 예쁜 봄의 향기를 담아 봅니다. 옆으로 흐르는 이 강은 낙동강? ㅋㅋ 꽃잔디가 넘 예쁘고 곱죠? 대부분의 벤치가 피아노 건반 모양이어서 왜그런가 했더니.. 우리나라 최초로 피아노가 유입되었던 곳이 사문진나루터라고 한 이 글을보고 이해가 되더라구요. 처음엔 사람들이 피아노에서 소리가 나니까 놀랐나봐요. '귀신통'이라고 이름 붙여 불렀었나봐요 ㅋ 넘 기발하고 재미있네요. 생각지못한 역사이야기에 한번 웃고 갑니다. 2016. 4. 20.
미술관 투어 - 캐릭터 전시회 핸드폰 열어보다 예전에 미술관에 갔을때 찍었던 캐릭터 사진이 있네요. 오즈의 마법사 같기도 하고... ㅎ 아..여긴 넘 많아서 어떻게 다 열거하징 ㅎㅎ 도와줘요 슈퍼맨~ 슈퍼맨 넘 헬쓱해서 도와주겠나 원...쩝 아..친숙한 그대들은 여기서도 함께구려..ㅎㅎ 마무리~~ ^^ 굿 밤 되세요 2016. 4. 15.
벚꽃축제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밤에 보러갔어요. 대구에서 유명한 벚꽃길이 그리 멀지않아서 ^^" 낮에 보면 더 예쁘지만 저녁에도 나름 괜찮더라구요~ 잘 안보이겠지만 하트를 날려요~ 달빛을 위장한 가로등 ㅎ 색조명에 반사된 벚꽃~ 절대 물들인거 아님요~^^ 2016. 4. 1.
[칠곡 양떼목장] 경북 갈만한 곳-강추 대자연을 경험하기엔 아직 좀 추운 날씨에요. 어딘가 갈만한 곳이 없을까 서핑하다가 '칠곡 양떼목장'을 발견했네요. 고고고~~ *칠곡 양떼목장 주소 : 경북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산 60-3 주차장은 보이는 화면 왼쪽으로 넓게 있어요~^^ 산이 통째 목장이 되어서 가파르기도 하지만 기분 좋은 가파름에 가벼운 운동도 되니까 가족들이 함께하면 좋겠죠?^^ 입구 소랑, 산양이랑, 토끼가 반겨줍니다. ^^ 당근을 집에서 좀 준비해 가면 토끼들이 오물오물 즐겁게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단, 토끼장 구멍이 작아서 0.5cm 정도로 자르면 좋겠네요^^ 언덕을 다 오르면 입구가 나오구요, 입장권겸 건초구입비가 일인당 ₩5,000 원임.(6세부터 모두 받아요~) 양먹이 주는 곳에 양이랑 산양이 같이 있어요. 얼마나 .. 2016.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