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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하나님의교회*영혼의 삶을 준비하는 당신은 똑똑한 사람!

by 헵번♡ 2016. 5. 5.

정말 똑똑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나"라는 존재는 무엇인가? 하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어떤 이들은 말하기를 "인간은 살기 위해서 먹는다." 또는 "인간은 먹기 위해서 산다."라고 말합니다.


물론 둘 다 맞는 말이라고 볼 순 없겠죠?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알려주신 말씀을 살펴보면, 나의 진정한 주인은 내 속에 있는 영혼입니다.

 

나의 주인은 이 육체가 아니라 육체 속에 갇혀 있는 영혼이라는 말이지요.

 

 

 

 

내(엄격히 말해 내 영혼)가 "육체"라고 하는 천막집(Tent) 속에 살고 있다는 말은 우리에게 뭔가를 시사합니다.

 

우리가 캠핑을 가거나 야영할 때 천막(텐트)에서 며칠간 지내진 않죠. 천막에서의 삶은 임시 지내는 생활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천막으로 비유된 육체 속에서의 삶은 잠시 거처하는 집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겉 사람인 육체를 위해서 산다면, 그는 집을 위해서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삶은, 집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해서 살아야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가운데서도 자칫 육신의 삶에 더 치우칠 때가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육신을 입고 있는 이상, 육신의 삶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잠시 있다가 없어질 천막집만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의 삶은 허무하고 미련한 행위라는 것을 알길 바라십니다.

 

비록 지금은 죄로 말미암아 천막집 속에 살지만 그리스도의 유월절 공로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되면 하나님께서 준비해 두신 영원한 삶이 시작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세상 끝 날까지 지키라 강조하시는 것입니다.


삶의 비중을 어디에 두고 살아가야 할지 답은 명확하죠?

 

 

고후 4:18 "우리의 돌아보는(소망하고 바라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천국이 성큼 성큼 가깝습니다.

 

 

 


영혼의 삶을 위한 준비가 더욱 바빠져야 할 시기인 지금, 유월절로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교회 성령과 신부께로 속히 c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