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가을인데요, 이 아름다움도 비가 오고나면... ^^;; 아시죠?
낙엽끼리 엉퀴어서 난리가 납니다. 넘 슬픈일이에요. ㅜ.ㅜ
그래도 제가 다니는 이 공원은 낙엽끼리 모여있는 곳이어서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데요, 큰 대로변은 얘기가 달라지죠.
통행에도 불편하고 미관상도 좋지않으니까요..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645462
그래서 계획한 것일까요? ^^ 하나님의교회 대학봉사자들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한 소식이 전해지는데요~
축축한 낙엽의 악취로 많이 힘들었을텐데 넘 흐믓한 봉사소식 전해줘서 감동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
지난 일요일 22일에는 하나님의교회 직장인 봉사자 ASEZ WAO가 플라스틱 수거를 비롯한 쓰레기 수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였답니다.
코로나 19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 증가는 뉴스에서 접하는 것 못지않게 저의 생활공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데요, 평소 플라스틱 배출량의 2배는 족히 넘는 쓰레기와 제대로 분리배출하지 않는 모습이 앞으로의 상황을 더욱 걱정하게 됩니다.
http://www.cham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09142
우리가 무심히 버린 쓰레기는 반드시 우리 스스로이게 되돌아 온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서 쓰레기 배출과 지구환경을 돌보는 모든 일에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나님의교회 대학생~직장인 봉사단~ 모두 넘 수고 많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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