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부터 손글씨 '캘리그라피'가 유행하며 지금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어요.
왜 캘리그라피가 유행일까... 단순히 글씨가 예뻐서 그런건가 궁금했는데요, 언론에 보도된 하나님의교회 코로나19 극복 응원릴레이 기사를 읽다가 나름 이유를 찾았습니다~ ^^
https://shindonga.donga.com/3/all/13/2100605/1
코로나19가 쉽게 잦아들고 있지 않아 전 세계 어느 곳을 막론하고 지금쯤 피로도가 고조에 달해 다들 지쳐있는 이 때에, 앞장서서 수고하시는 관공서 및 의료진들에게 정성스레 쓴 손 편지와 손수 꾸린 간식키트로 응원하며 아름다운 응원릴레이' 핸드 - 투 - 핸드'를 이어가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
SNS가 더 편하고 익숙한 요즘시대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정성 가득한 손 편지와 손길 하나 하나 더해 꾸려진 간식키트에 사람사이의 정을 찾게 되는거 같아요(이래서 제가 아날로그 감성을 조아라~~한답니다).
손 편지~ 감동 한보따리~ 쎗뚜 쎗뚜~~ ㅎㅎㅎ
이 감동된 응원릴레이는 한국은 물론, 미국, 영국, 멕시코, 브라질, 페루,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해외 각국에서 계속해서 펼쳐지고 있다는 사실!
'사회적 거리두기' & '잠시 멈춤'을 지키는 중에도 하나님의 교회는 어머니의 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에 바빴네요. ^^
제가 너~무 감동을 받았어요.
위 사진은, 지난 14일 호주에서 진행된 응원릴레이 현장입니다. ^^
호주 빅토리아주가 뉴사우스웨일스주 다음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많은 지역이다보니.. 호주 국립대학 모나시대 학생들로 구성된 ASEZ가 멜버른의 돈캐스터 이스트 경찰서를 찾아 정성스런 손 편지 & 간식키트를 전달했고, 늘 치안과 방역지원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던 경찬관들이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모습입니다.
( 사진 속 여경찰관의 모습이 넘나 멋진건 .. 저만 그런거 아니죠? ^^ )
미국에서도 ASEZ 회원들이 17일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경찰서를 찾아 손 편지와 정성껏 만든 마스크 250매를 전달하고, 지난 5월에는 유타주 보안관실에 마스크 600매를 전달한 소식이 쭈욱~~릴레이로 ^^.
http://www.kgdm.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2350
이쯤, 마음에서 솟구치는 박수칠 시간 5초 정도 드릴께요~~ ㅎㅎㅎㅎㅎ
무더운 여름에 방역복을 입고 근무하시는 분들의 수고는 말하지 않아도 얼마나 힘든지 다들 아시죠?
우리가 마스크를 쓰고 잠시 잠깐 생활해봐도 얼마나 답답하고 불편한지... 잘 알기에 이런 응원릴레이를 생각하고 감동의 정성을 더하는 하나님의교회가 정말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 언론기사에서도 저는 어머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어머니의 사랑이 전해져 마음이 따뜻합니다.
의료진과 정부 부처, 유관기관 관계자들 그리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덕분에!! 세상은 따뜻하게 챌린지~
http://elohistv.com/all/ss_calligraphy/2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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