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바야흐로 휴가의 계절입니다~^^

어디 좀 알아보면 예약이 다 돼있고..예약되는 날짜엔 저의 가족 휴가일정과 다르고..

한정된 대한민국 안에 한정된 피서지..
역시 내 몸 편히 누울곳은 내 집이 최고임을 느낍니다.

휴가지 선정에 집중하고 있는데... 이전 동네에 사는 이쁜 동생이 동네 언냐들한테 봉사한다고 해서 부리나케? 모였습니다.

손재주 많은 동생의 작품명 '휴가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ㅎㅎ 올 해는 퍼플이 대세라더니..넘 많은 이쁜 컬러 앞에 방황하는 내 맘이여...ㅎㅎ

화려하게~를 외치던 언냐에겐 오묘한 작품이 ㅋㅋㅋ

까탈스럽게 스타일을 외치는 언니에겐 약간의 컨트리함을 ㅋㅋ

그려...노랑색도 흰피부니까 어울리넹..

기념으로 단체사진 하나 찍었는데..이런..좀 무섭죵? ^^;;;

가지런히 모아 다시 한번 단체컷을...
아하~~ 그래도 무섭네요 ㅜㅜ

그리하여 뽀샤시 효과 빵빵 넣습니다~

우리 잇님들은 여름휴가를 맞아 어떤 준비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