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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2

집밥 - 수육과 방어회 ^^ 며칠전 두부 전문점에서 수육을 하나 시켰더니, 이렇게 포두부에 싸서 먹는 수육이더라구요. 야채쌈 대신 포두부에 싸먹는건데..고소하게 맛있고 몇번 먹지 않아도 엄청 배가 불렀어요. ^^ 다이어트 되겠다고 은근 좋아했죠. 맛있어서 친한 언니에게 말했더니 수육먹고 싶다고 집에 오겠다더니.. 이렇게 엄청난 식사가 준비 되었어요. ㅋㅋㅋ 언냐가 수육이랑 방어회까지 ~^^♡ 손도 작은 언니가 스케일은 죵말 쵝오~ 전 디저트~ 만 엄청 준비했어요. ㅎㅎㅎ 아무래도 2kg는 즉시 찐듯 합니다~^^ 손맛있는 언니랑 친해서 넘 좋네요 ㅎㅎ 요즘 감기가 많이 돌아요~ 우리 이웃님들 아프지 마셔요~♡♡ 2022. 1. 16.
요리 - 무수분 돼지고기 수육 무수분~ 물없이 수육을 해 보았어요. 모 TV방송에서 소개되어서 꼭 한번 해보고 싶었거든요.^^ 압력솥에 양파, 사과, 대파를 썰어서 깔아줍니다. 집된장, 간마늘, 요리술 1스푼씩 해서 썩어줍니다. 그리고 이 양념을 돼지고기에 골고루 발라줬어요. 지방함량이 적은 뒷다리살로 했구요~ 집에서 무럭무럭 잘 크고 있는 바질을 콕 콕 박아줬답니다. ^^ 압력솥 '찜' 취사 1회, 20분으로 쪘어요. 야채와 과일에서 넉넉히 수분이 나온거 보이시죠? 한 덩이 건져서 썰고 미식회를 ㅋㅋ 오호~~ 저는 물에 하는것 보다 무수분이 더 좋은거 같아요. 수분도 적당하고 정말 잘 익었고 냄새도 전혀 없네요!! 저만 먹을거니 한 접시면 오우케이~~^^ 배 선물상자 포장재 깔고 ㅋㅋ 한 컷~!! 쌈이 없으니 지난번 사 놓은 어리잎.. 2020.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