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도시락1 집밥 - 사랑의 도시락으로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비가 좀 내렸어요. 따끈한 국물에 밥 한그릇 말아 먹고싶은 기분입니다. 오늘은 제가 있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사랑의 도시락' 행사가 있는 날입니다.오늘로 두번째가 되는데요, 교회 식구분들 중에 일이 바빠서 제 때에 식사를 하지 못하고 저녁때까지 식사를 놓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걸 알게 돼서 함께 고민하다가 '어머니시라면...바리바리 싸서 챙겨 먹이셨을텐데...' 하는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나온 결과물이 바로 도!시!락! 그래서 계획을 짜서 장을 보고, 음식을 일찍부터 모두 일일이 만들어 짜짠~~ 두번째 날인 오늘은 30인분을 하였습니다. 식구분들이 계신 곳에서 친하신 직장 동료분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양도 푸짐하게 정성도 푸짐하게~^^ 장보는 팀, 다듬는 팀, 조리하는 팀, 용기 준비하는.. 2019.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