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명소1 일상 - 벚꽃 풍경 일이 바빠서 넘 피곤한 동생이 모처럼 바람이 쐬고 싶대서 냉큼 실어서 온 곳입니다~^^ 어제, 오늘 바람이 엄청 불었는데 다행히 그 전날 3월 31일 다녀왔어요. 이 곳 벗꽃나무는 강뚝 비탈길에 심어져서 키가 크지만 키가 크지 않게 느껴지는 몽글몽글 예쁜 녀석입니다. 우연히 잘 못 눌려져 거꾸로 찍힌 하늘도 벚꽃덕분에 넘 예쁘게 나왔어요 ㅋㅋ 이대로 똑 따서 들면 수국인줄~ ㅋㅋ 벚꽃이 떨어지면 왠지 봄이 다 지나가 버릴것만 같은 아쉬움에 ^^ 연신 '찰칵!', '찰칵!' 찍어둡니다~ 2021.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