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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2

일상 - 어린이 날 데이트 🎵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 날 우~리들 세상~ 🎶 오늘 비가 정말 많이 내려서.. 우리집 마지막 어린이!! 조카와의 데이트에 제약이 많았어요. ^^; 동생이랑 고민하다가 교보가서 조카가 좋아하는 아이돌 위버스 버전 사주고, 교보 팬시 코너에서 구경하며 놀다가 배고파서 마라탕 먹으러 갔답니다^^ 두 사람이 완전 클리어를 ㅋㅋㅋㅋ 언제 이렇게 커서 매운맛 마라탕까지 잘 먹고.. ㅎㅎ 좀 천천히 커두 되는데.. 훌쩍 성장하는 모습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무리는 쮸~양 친구 일하는 베라 가서 아이스크림으로~ 매울 속 달래주었습니다^^ 내일 아침이 평온하길 ㅋㅋ 어린이 날 데이뚜 완성~~ 2023. 5. 5.
집밥 - 마라탕 ^^ 쮸~양 때문에 먹게 된 마라탕에 중독? 증상을 보이는 헵번입니다. 원래 매운맛을 좋아하는지라...ㅎㅎ 오늘도 마라탕 먹고 싶어서 5번째 도전하는데요, 소고기를 3.5kg이나 넉넉하게 사 왔다는? ㅋㅋㅋ 써칭 열심히 해서 맘에 드는 레시피 따라 몇번 해보니 이젠 요령이 생겨서 말이죠^^ 저랑 쮸~양은 소식좌(?)라 모든 재료를 '미어터지도록' 넣는답니다 ㅋㅋ 아무리 많이 넣어두 끓고 나면 이렇게.. 사실 끓어서 이 정도 양이라면 대식좌랍니다. ^^ 목이버섯, 푸주(넘 쫀득해서 맛있어요^^),팽이버섯, 오징어링, 새우, 청경채,숙주,소고기, 옥수수면 까지~ 마라소스가 생가보다 종류가 많던데요~ 빨간색이 아니라고 순한맛이 아니랍니다^^ 청양 고추가루를 팍팍~ 넣어서 조제했죠 ㅎㅎ(베트남 고추를 안넣었네요..이.. 2022. 6. 30.